[북적북적] 새해에도!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골룸] 북적북적 275 : 새해에도!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먹는 일이야말로 가장 투명한 유희이니, 개인의 성격이 덕지덕지 묻어날 수밖에." 신축년 새해!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SBS | 권애리 기자 2021.01.17 06:59
공유하기[북적북적] 바람의 딸 한비야, 60대 신혼 이야기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골룸] 북적북적274 : 바람의 딸 한비야, 60대 신혼 이야기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우리 계획은 조금만 집중하고 서로 응원하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일들로 가득하다. SBS | 심영구 기자 2021.01.10 07:03
공유하기[북적북적] 좋은 삶과 관계를 위한 통찰 '이해인의 말' [골룸] 북적북적 273 : 좋은 삶과 관계를 위한 통찰 '이해인의 말' "결국 성실함과 인내가 아닐까 싶어요. 진부한 말 같지만 그것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SBS | 조지현 기자 2021.01.03 07:02
공유하기[북적북적] 저 창밖 모퉁이마다 잠든 매혹 '뉴욕 미스터리' [골룸] 북적북적 272 : 저 창밖 모퉁이마다 잠든 매혹 '뉴욕 미스터리' "이 상황이 지금 뭐 같은지 아세요? 무슨 옛날 브로드웨이 스릴러 같아요! <가스등>, <다이얼 M을 돌려라>, <쥐덫>. SBS | 권애리 기자 2020.12.27 07:07
공유하기[북적북적] 시대의 기후를 바꿨던 '긴즈버그의 말' [골룸] 북적북적 271 : 시대의 기후를 바꿨던 '긴즈버그의 말' "자유롭게 너와 내가 되자. 여자아이라면 의사건 변호사건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이건 원하는 일은 무엇이건 자유롭게 하라. SBS | 심영구 기자 2020.12.20 07:04
공유하기[북적북적] BTS 길 위에서 [골룸] 북적북적 270 : BTS 길 위에서 데뷔 이후 어느 시점에서든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는 관찰자는 '사람이 사람을 바꿀 수 있고', '멤버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확인하게 된다. SBS | 조지현 기자 2020.12.13 08:00
공유하기[북적북적] '인생은 불확실한 일뿐이어서' 오가와 이토 [골룸] 북적북적 269 : '인생은 불확실한 일뿐이어서' 오가와 이토 "엄마는 요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평소 식사는 거의 할머니가 준비했다. SBS | 권애리 기자 2020.12.06 07:22
공유하기[북적북적] 누구든 혹은, 누구나 그럴 순 없는 3인분의 삶 [요한, 씨돌, 용현] [골룸] 북적북적 268 : 누구든 혹은, 누구나 그럴 순 없는 3인분의 삶 [요한, 씨돌, 용현] 와! 아름답다. 우와! 막 쏟아진다. 깜깜한 세상을 밝힌, 아! 소리 없이 착한 사람들. SBS | 심영구 기자 2020.11.29 07:52
공유하기[북적북적] 이슬아 '부지런한 사랑' [골룸] 북적북적 267 : 이슬아 '부지런한 사랑' "얘들아 하고 싶은 이야기를 평소에는 말로 하잖아. 근데 여기서는 말 말고 글로 써보자." 애들이 굳이 왜 그렇게 해야 하냐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SBS | 조지현 기자 2020.11.22 07:21
공유하기[북적북적] 여전히 계속되는 모두의 이야기…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골룸] 북적북적 266 : 여전히 계속되는 모두의 이야기...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메리 카마이클이 천재도 아니고, 돈과 시간, 여유 같은 바람직한 조건들도 부족한 상황에서 침실 겸 거실 한 칸에서 첫 책을 쓰고 있는 무명의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SBS | 권애리 기자 2020.11.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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