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인천의 '충격의 강등'..잔류 본능은 어디로? [축덕쑥덕] 축덕쑥덕 280 : '생존왕' 인천의 '충격의 강등'..잔류 본능은 어디로? 프로축구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강등을 당하지 않았고 강등 위기에 몰릴 때마다 기적처럼 살아나 '생존왕'으로 불렸던 인천의 역사가 이제 과거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SBS 2024.11.14 10:08
중력을 거스르는 이 남자, 마린스키의 동양인 첫 수석무용수 l 발레리노 김기민 1부 [커튼콜] 커튼콜 240회는 정상의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아시아 남성 최초로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는 발레리노 김기민 씨와 함께합니다. 김기민 씨는 10대 시절부터 수많은 콩쿠르를 휩쓸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에 아시안 남성 최초로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했습니다. SBS 2024.11.13 15:58
이현주와 이태석..세대교체 흐름 속 눈에 띄는 새 얼굴들 [축덕쑥덕] 축덕쑥덕 279 : 이현주와 이태석..세대교체 흐름 속 눈에 띄는 새 얼굴들 축구대표팀의 세대교체 흐름 속에 2000년대생들의 등용이 이번에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4.11.07 09:35
여성국극, '정년이' 드라마 속에만 있다? No! 지금도 합니다 l 박수빈 여성국극제작소 대표 [커튼콜] 요즘 드라마 '정년이'로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여성국극은 드라마 속 옛날에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대가 끊어지다시피 하면서도 간헐적으로 공연이 이어지며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SBS 2024.11.06 09:16
'1위 울산:2위 강원' '11위 전북:12위 인천'..운명의 11월이 온다! [축덕쑥덕] 축덕쑥덕 278 : '1위 울산:2위 강원' '11위 전북:12위 인천'..운명의 11월이 온다! '운명의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SBS 2024.10.31 11:11
러시아 발레역사 100년 사전에 실린 마린스키의 첫 한국인 단원 l 발레리나 유지연 [커튼콜] 커튼콜 238회는 러시아 황실 발레단의 전통을 계승한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최초의 한국인 단원으로 활약했던 발레리나 유지연 씨와 함께 합니다 유지연 씨는 1990년대 초, 15세에 홀로 발레 유학을 떠나, 권위 있는 발레 학교인 바가노바 발레아카데미에서 250년 역사상 첫 외국인 유학생으로 수석졸업하며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했습니다. SBS 2024.10.30 09:19
'퍼펙트'한 몸상태의 손흥민은 막을 수 없다 [축덕쑥덕] 축덕쑥덕 277 : '퍼펙트'한 몸상태의 손흥민은 막을 수 없다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가 웨스트햄과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4.10.24 09:46
책 안 읽는 한국. 그런데 노벨문학상은 어떻게 탔을까 l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 [커튼콜]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문학계가 들썩이고 있죠. 이제 우리도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쉽게 '원서'로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커튼콜 237회에서는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과 함께 이번 수상의 의미와 세계 속 한국 문학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SBS 2024.10.23 09:41
오, 오! 골~ 젊고 뜨거워진 최전방 [축덕쑥덕] 축덕쑥덕 276 : 오, 오! 골~ 젊고 뜨거워진 최전방 축구대표팀의 최전방이 젊고 뜨거워졌습니다. 1999년생 오세훈과 2001년생 오현규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10월 예선 2연전에서 나란히 골 맛을 보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24.10.17 09:50
여성의 희생으로 남성 구원? 탄호이저 연출가 "저는 화가 나요!" l 요나 김 오페라 연출가 [커튼콜] 커튼콜 236회에서는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연출을 맡은 오페라 연출가 요나 김 씨와 함께 합니다. 요나 김은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면서 2017년 오페라 전문지 오펀벨트에서 ‘올해의 연출가’로 선정되며 주목 받은 오페라 연출가입니다. SBS 2024.10.16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