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앞두고 첫 훈련…'연봉 56억 트리오 믿는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개막을 10일 앞두고 우리 대표팀이 대회 장소인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펼쳤습니다. 거포 트리오 김태균-최형우-이대호를 내세운 화끈한 공격 야구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입니다. SBS 2017.02.24 21:10
로열티 받고 수출…'가시 없는 장미'의 화려한 외출 '가시 없는 장미' 들어보셨나요? 장미 품종은 대부분 해외에서 들여온 건데, 우리나라에서 자체 개발해 로열티 받고 수출하는 효자 장미가 바로 가시 없는 장미입니다. SBS 2017.02.24 21:08
日 '금요일 오후 3시 퇴근' 첫 실시…거리 나가보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오후 3시에 퇴근하자. 일명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행사가 일본에서 오늘 처음 실시됐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오후 3시에 퇴근했을까요?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17.02.24 21:05
안희정 상승세 '주춤'…"선의 발언" 후 민심 변화는? 파죽지세로 상승하던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정치부 김용태 기자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김 기자, 일단 오늘 여론조사 내용부터 살펴보죠. SBS 2017.02.24 21:01
연락 끊긴 딸 때문에 지원 중단…사각지대 놓인 사람들 많은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송파 세 모녀' 사건 기억하시죠. 마지막 월세와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함께 세상을 떠난 이들은,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면서도 두 딸이 일할 수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SBS 2017.02.24 21:01
육사 1·2·3등 모두 싹쓸이…'女풍당당' 여군 전성시대 올해 육군사관학교 졸업 1·2·3등을 모두 여자 생도들이 차지했습니다. 개교 이래 처음입니다. 위풍당당한 얼굴들 만나보시죠. 김정윤 기자입니다. SBS 2017.02.24 20:53
"휴학하면 채용 불이익" 제안…황당한 저출산 대책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저출산 문제는 심각합니다. 어떻게든 아이 하나 더 낳도록 정책 펴는 건 좋은데, 국책기관의 연구원이 너무 황당한 출산장려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17.02.24 20:52
北 언급하며 '매우' 사용…"김정은과 만남? 늦었다"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과 햄버거를 먹으며 협상할 수 있다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는 너무 늦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매우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24 20:51
통화 중 중요한 내용 녹음…"결정적 증거" vs "찜찜" 휴대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앱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나 모든 통화를 자동 녹음할 수 있는데 '그거 쓸만하네!' 싶으신가요, 아니면 찜찜하고 불쾌하신가요? 채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2.24 20:49
날아다니는 드론 잡기…살찐 호랑이 이색 다이어트 중국 하얼빈에는 호랑이 1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호랑이들이 겨우내 살이 잔뜩 쪘다는데, 동물원이 호랑이들 운동 좀 하라며 사육장 안에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2.2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