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규모 8.0 강진…"위험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밤 멕시코 남부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SBS 2017.09.08 14:41
[속보] "멕시코 일부 연안에 3m 높이 쓰나미 예상" "멕시코 일부 연안에 3m 높이 쓰나미 예상" 멕시코 남부서 또 5.7 지진...8.0 강진 현장 근처 연합 2017.09.08 14:36
법원 "경찰 도움 못 받은 염전노예 피해자에 국가가 배상" 염전노예 사건 피해자 가운데 일부에게 국가가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강 모 씨 등 염전노예 피해자 8명이 국가와 전남 신안군·완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박 모 씨에게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3천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7.09.08 14:31
성주·김천 주민 청와대 앞 기자회견 "문재인 정권 약속 어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김천 주민단체와 시민단체 모임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사드 배치를 강행한 문재인 정권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고 8일 규탄했다. 연합 2017.09.08 14:30
'약사 부족 심각하다며…' 충원 백지화 움직임에 대학들 반발 보건복지부가 약사 인력 충원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대 유치를 추진해온 대학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학들은 복지부가 신약 개발 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기득권의 입김에 휘둘려 정책 일관성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비치고 있다. 연합 2017.09.08 14:29
"中 주민 북핵실험 낙진 우려…가까워서 두렵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중국의 환경이나 주민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환경 당국자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민들이 방사능 낙진을 우려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08 14:27
검찰, 박근혜 재판에 靑 '블랙리스트' 파일 증거로 제출 검찰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제2부속실 전산 공유 폴더에서 발견된 국정농단 관련 문서들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추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문서들을 증거로 냈습니다. SBS 2017.09.08 14:26
기재차관 "내년 국고채 만기 몰려…조기 상환해 분산"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월 국고채 만기가 몰리지 않도록 하반기에 조기상환과 교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국고채 만기가 특정 연도에 집중돼 발생하는 차환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8 14:24
새의 지능이 낮다고?…눈덩이도 굴린다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7일 남섬 캔터베리 지역 아서스 패스를 지나던 관광버스 운전사가 눈 덮인 도로에서 케아 앵무새가 눈덩이를 굴리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8일 전했다. 연합 2017.09.08 14:23
"올해 첫 단풍, 설악산서 이달 27∼28일 시작"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7∼28일 설악산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평년과 비슷한 오는 27일 설악산에서 나타날 전망입니다. SBS 2017.09.0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