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0km 토네이도 · 폭설…미, 연초부터 '피해 속출' 이렇게 자연의 법칙을 무너뜨린 대가를 우리는 고스란히 치르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에서는 올해 초부터 눈폭풍과 토네이도 같은 이상 기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51
온난화로 먹이사슬 혼란…고래 사냥 나서고 있는 북극곰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북극에 먹잇감이 줄어들자, 북극곰들이 전에는 하지 않던 고래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기후 위기가 생태계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4.01.09 20:46
"엄동설한에 어디로?"…제한 60cm 넘겨 사용 승인 불가 입주를 사흘 앞둔 한 아파트가 높이 제한을 60cm 넘겨 사용 승인을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당장 어디로 가라는 것이냐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41
"차야, 사무실이야?" 미래 차는 '맞춤형'…개념이 바뀐다 CES에서는 미래의 자동차가 어떤 모습일지도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올해에는 자동차가 단순히 이동 수단이라는 개념 자체를 바꾸는 '맞춤형' 기술들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4.01.09 20:39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상상 속 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일상에서 자주 쓰는 제품에 인공지능이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알아서 빨래를 해주는 세탁기나 요리법을 척척 알려주는 냉장고처럼, 예전에는 상상 속에서 가능했던 일들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38
"먹는 것도 아낀다"…보복 소비 가고 대신 온 '보복 여행' 먹고, 입는 데에는 돈을 안 써도 여행에는 지갑을 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때 못 갔던 거 이제라도 떠나자는 것인데,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많이 없다 보니 여행수지 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24.01.09 20:34
[단독] 주민 상대 60억 원 소송…재건축 단지서 무슨 일 최근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갈등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한 시공사는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을 상대로 수십억 원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SBS 2024.01.09 20:29
물자 부족에 강추위…이시카와현 강진 피난소서 첫 사망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강진이 일어난 지 9일째인 오늘,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피난소에서도 사망자가 나오고 감염병까지 돌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23
이재명, 10일 서울대병원서 퇴원…피의자 신상 '비공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내일 퇴원합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피의자 김 모 씨의 신상정보는 경찰이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4.01.09 20:21
"신뢰 회복 출발"…"채권단 책임 안 묻겠다" 태영건설이 내놓은 계획을 채권단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워크아웃 제도의 취지를 강조하면서 그에 따른 채권단 의사결정에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