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명 넘게 폭풍 영향권…벼락 맞거나 나무에 깔려 사망 미국 동부지역에 토네이도와 폭풍이 강타하면서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시속 130km가 넘는 강풍에 110만 가구가 정전되고, 항공편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3.08.08 20:59
총사진 보내며 "축제 간다"…초등생도 구치소 보낸 미국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는 이렇게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예고하는 행위에 대해서 특히나 더욱 민감합니다. 위협성 글을 올리면 중범죄로 처벌받는데, 실제로 10살 초등학생도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SBS 2023.08.08 20:55
익명에 숨어 "살인하겠다"…커뮤니티 대책 없나? 이렇게 사람들 가슴 철렁하게 하는 일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언제 어디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도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검거에 나서고 있지만, 이런 글을 모조리 규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SBS 2023.08.08 20:54
흉기 들고 메모엔 "살인 조종함"…동대구역 아찔했던 7분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KTX 동대구역에서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꺼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하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8 20:53
돌진한 롤스로이스 차주 '케타민 양성'…구속영장 방침 지난주 서울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조사 결과 운전자 몸에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됐는데, 경찰은 정밀 감식 결과를 검토한 뒤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SBS 2023.08.08 20:48
한 학교 두 교사 죽음…"악성민원 시달려" 진상규명 요구 재작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교사 두 명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숨진 교사들이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걸로 알려지면서 진상을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8 20:47
"잼버리 6조 경제효과"라더니…이젠 국가이미지 실추 걱정 전라북도는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6조 원의 경제효과를 볼 거라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폭염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고 위생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오히려 우리나라 이미지를 깎아먹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08.08 20:41
전국 뿔뿔이 흩어진 대원들…잼버리 남은 4박5일 일정 이렇게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진 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4박 5일 동안 머물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숙소 한 곳에 나가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3.08.08 20:36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구속영장 기각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출자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의혹을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구속을 면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23.08.08 20:35
버스 1,000대로 잼버리 대이동…새만금 떠나 8개 시도로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 3만 6천여 명이 오늘 태풍 카눈을 피해서 서울을 포함해 전국 8개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뜻밖의 철수에 아쉬워하며 버스에 몸을 실은 대원들을 최승훈 기자가 함께 따라가 봤습니다. SBS 2023.08.0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