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악 의도…철회" vs "국민 방송 첫걸음" 이 소식에 야권과 언론단체들은 이동관 후보자의 과거 언론장악 논란과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을 거론하며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국민의 방송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3.07.28 20:26
방통위원장 지명 이동관 "공정 미디어 생태계 복원"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가 지명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23.07.28 20:23
'교권 추락' 질타…학생인권조례 놓고 신경전 국회에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의 원인과 해법을 따져 묻는 현안 질의가 있었습니다. 여당과 야당이 한 목소리로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원인 진단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23.07.28 20:20
"소름 끼쳤다" 호소한 교사…학교는 "전화번호 바꿔라"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가 학부모 민원에 대해 올해 8차례나 학교에 상담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학부모가 개인번호로 여러 차례 연락해 힘들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학교 측의 대응은 미흡했습니다. SBS 2023.07.28 20:18
"살해 협박글은 테러 행위"…끝까지 추적 엄벌 이번 사건 이후에 인터넷상에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실행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것도 테러행위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8 20:15
"역대 가장 더운 7월…펄펄 끓는 시대 왔다"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이 더위 때문에 힘든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구 온난화 시대가 아니라, 지구가 펄펄 끓는 시대라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3.07.28 20:11
6호 태풍도 중국으로…'폭염' 장기화 신호 이렇게 날이 더우면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고 그럴수록 더 신경 써야 하는 게 바로 태풍입니다. 제6호 태풍이 새로 발생해서 이제 중국 쪽으로 움직일 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우리나라는 더 더워질 수 있습니다. SBS 2023.07.28 20:08
[날씨] 다음 주까지 무더위 · 열대야…곳곳 소나기 전망 들으신 것처럼 해가 진 뒤에도 더위가 식지를 않으면서 잠을 이루기 어려운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바깥 날씨는 어떤지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3.07.28 20:06
37도 넘는 찜통더위…"낮도 밤도 숨 막혀" 지겨운 장마가 끝나자 이제는 더위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경기 여주와 강원 강릉의 낮 기온이 섭씨 37도를 넘어서면서 더위를 피하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더욱 힘든 하루였습니다. SBS 2023.07.28 20:00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11중 추돌 사고…"인명피해 16명" 오늘 저녁 6시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11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피해 16명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28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