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수근 상병 영면…유가족 "다신 이런 비극 없길"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군에 보낸 아들을 이렇게 만날 거라 상상도 못 했을 텐데, 채 상병의 어머니는 아들의 동기 병사를 끌어안고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2 20:28
"아직 두 명 남았다"…휴일 잊은 예천 실종자 수색 현장 아직도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경북 예천 상황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군과 소방, 경찰, 또 자원봉사자들까지 한마음으로 수색과 복구를 하는 중인데 이곳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걱정입니다. SBS 2023.07.22 20:24
"또 큰 비 온다"…막바지 시설 점검 분주 반지하 주택가, 또 지하차도처럼 비 피해가 일어나기 쉬운 곳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종일 분주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3.07.22 20:21
[날씨] 밤사이 수도권 중심 강한 비…전국으로 확대 자세한 호우 상황과 전망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립니다. 남유진 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까? <기상캐스터> 네, 지금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SBS 2023.07.22 20:19
장마전선 북상…폭염 가고 다시 장맛비 온다 날씨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한창 덥더니 다시 또 비 소식입니다. 이미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는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SBS 2023.07.22 20:16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대낮에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밝힌 범행 동기입니다. 현장에는 내가 당할 수도 있었다며, 피해자의 허망한 죽음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3.07.22 20:13
'소포'에 난감한 타이완…3년 전 미국에서도 비슷한 소동 타이완 당국은 중국에서 출발한 우편물을 한국으로 보내는 업무를 중단하고 이게 어디서 왔는지, 끝까지 추적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소포가 3년 전에는 미국인들에게 많이 배송됐었습니다. SBS 2023.07.22 20:08
'수상한 소포' 신고 1,647건…경찰 "독극물 테러 아냐" 타이완에서 발송된 수상한 소포, 나도 받았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속출했습니다. 이틀 사이 1,600건이 넘습니다. 경찰이 조사했더니, 이 우편물에서 독극물이나 화학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2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2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이틀 새 '수상한 해외 소포' 1647건...경찰 "독극물 테러 정황 없어" ▶ 타… SBS 2023.07.22 19:49
여야, '관저답사' 공방…"이재명도 만나" vs "국정개입"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중대한 국정사안을 풍수지리가의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풍수지리가의 국정 개입을 정쟁으로 몰아가려는 것이 아니라면 국민의힘은 억지 주장을 당장 멈추고 대통령실은 공식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7.2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