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외 언론 첫 공개"…미 핵잠 그림자 벗은 이유? 부산 작전기지에 나가있는 김아영 기자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취재하기까지 보안이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 같은데 실제로 어땠습니까? 7잠수함전단을 이끄는 크리스 캐버노 미 해군 준장은 미국 외 해외 언론이 켄터키함 내부를 취재한 것은 자신은 SBS가 처음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21:38
[D리포트] "오송 참사는 '중대시민재해' 1호" 미호천교 주변에서 무너진 임시 제방 쪽으로 흙탕물이 밀려들고, 궁평2지하차도론 물이 거세게 들이칩니다. "제방이 터져 물이 넘친다"는 신고를 시작으로 15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지만 차량 통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0 21:35
[단독] '최강'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극비 내부 공개 지금 부산에는 미 해군의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이 들어와 있습니다. 활동 자체가 극비인 이 잠수함을 저희가 한국 언론 최초로 탑승해서 둘러봤습니다. SBS 2023.07.20 21:33
산사태 대피소로 지정해 둔 곳에서 산사태…안내도 엉망 강원도 영월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에 있는 학교를 대피소로 지정해 뒀었는데, 그 학교 뒷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렇게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이 어떻게 대피소로 정해질 수 있었는지, G1 방송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7.20 21:30
발송 늦고 정보는 부실…'재난문자' 실효성 확보하려면? 우리의 재난 대비 시스템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국의 지자체들은 재난문자를 발송할 권한과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 때는 문자가 너무 늦거나, 또 내용이 부실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SBS 2023.07.20 21:28
"SNS 올리는 줄 알았다" 미군 병사 월북 직전 모습 공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가 북한으로 넘어간 미군 병사의 월북 직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은 이 병사의 송환을 위해서 북한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까지 응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23.07.20 21:24
여자 월드컵 개막 당일 개최지 도심서 총격전…3명 사망 오늘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여자월드컵이 열립니다. 우리 대표팀도 다음 주 호주에서 예선경기를 치르는데, 개막전을 몇 시간 앞두고 뉴질랜드 도심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3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7.20 21:23
사과하는 척하다 주머니 만지작…흉기 들고는 경찰 위협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외국인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사과하는 척을 하다가 갑자기 돌변한 것인데, 이 난동은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제압하고 나서야 마무리됐습니다. SBS 2023.07.20 21:22
장애인 시설에 의문의 빈 봉투…열자마자 3명 호흡 곤란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배송된 우편물을 열어본 직원들이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습니다. 색도 없고 향도 나지 않는 기체가 담겨 있었는데, 관계기관이 성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21:16
"한 해 교권 침해 신고 2천 건 이상, 교사들 분노 터졌다" 이 내용은 교육부 취재하는 김경희 기자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교사들이 강하게 분노 표출하는 이유는? [김경희 기자 : 서울 양천구의 교사는 학생에게 맞아서 크게 다쳤고요. SBS 2023.07.2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