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난 가폭 피해자"…'금품수수' 의혹은 "일방적 주장"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상처가 난 팔, 찢어진 옷, 피 흘리는 장면 등 가정 폭력으로 인한 피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6.15 15:56
법무부, 변호사시험 장애응시자 편의 지원 확대 법무부는 변호사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편의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선안에 따라 전맹 시각장애인은 변호사시험 사례형 과목에서 현행 1.5배보다 연장된 1.7배의 추가시간을 받게 됩니다. SBS 2023.06.15 15:53
[Pick] 한낮 수백 명 대피시킨 '폭탄 신고', 전과범의 분풀이었다 사기죄로 옥살이를 한 40대가 과거 판결에 불만을 품고 "법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라고 허위 신고를 했다가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SBS 2023.06.15 15:31
[Pick] 교도소 출소증 내밀며 "도와달라"…女교장 학교 찾아가 돈 뜯은 50대 여성 교장이 근무하는 초등학교들을 찾아가 교도소 출소증을 내밀며 돈을 요구한 5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오늘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시 중구지역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여성 교장들을 찾아가 상습적으로 돈을 요구한 50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5 15:30
[Pick] 어머니 목숨보다 소중했던 술안주…40대 패륜 아들 재판행 술안주를 만들어주지 않아 화가 난다며 60대 어머니를 밀쳐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15 15:30
[자막뉴스] 초속 3미터 '죽음의 덫'…"수영으로 못 빠져나와" 해수욕장에 이른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안류는 파도가 한쪽으로 모여 좁게 빠져나갈 때 생기는데, 폭은 10에서 40미터 정도지만, 물살이 초속 3미터로 매우 빨라 먼바다까지 쉽게 떠밀려 갈 수 있습니다. SBS 2023.06.15 15:29
법원, '김건희 논문 부실 검증' 손해배상 청구 기각 국민대학교 졸업생 115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국민대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SBS 2023.06.15 15:24
올해 US오픈 골프 총상금 2천만 달러…우승하면 360만 달러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 마이크 완 CEO는 "올해 US오픈 총상금 액수를 2천만 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로 확정했다"며 "이는 USGA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5 15:23
김성한 전 안보실장 "동맹과 국제연대 활용한 자강이 안보 해법" 김 전 실장은 이날 국방과학연구소와 연세대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 기조연설문에서 "국민 세금으로 거둔 국가적 재원을 배분하는데 한계가 있고 완벽한 자주국방이란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6.15 15:21
[비머pick] 한강까지 몰려들었다…'물속의 포식자' 습격 '낚시왕' '물속의 포식자'라고 불리는 민물가마우지가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폐업까지 고민하는 사람도 나오는데, 보호종이라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SBS 2023.06.1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