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에게 층간 소음 따진 어른…아동학대 유죄 층간 소음으로 갈등하던 아파트 윗집 아이들에게 위협적인 말을 하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부모를 밀쳐 폭행한 주민이 아동학대죄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SBS 2022.11.18 08:01
경찰 내부 "부끄럽다"…정보국 내부 제보자 색출 분위기 이태원 참사 직후 경찰청 정보국이 국회와 언론을 상대로 '경찰 책임론'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려 한 정황을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2.11.18 08:01
태국 APEC 정상회의 개막…핵심 의제는 '지속성장' 제2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이펙 정상회의가 오늘 태국 방콕에서 본격적일 일정에 들어갑니다. 어제 에이펙 최고경영자회의와 환영 만찬을 한 데 이어,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본 세션이 진행됩니다. SBS 2022.11.18 07:59
천조 원대 재산에 절대 권력…한국 찾은 빈 살만은 누구?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행보에는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왕위 계승권자이자 총리인 빈 살만 왕세자는 권력과 재력을 모두 가진 '미스터 에브리씽'으로 통합니다. SBS 2022.11.18 07:56
윤 정부 첫 예산안 심의…여야 치열한 '삭감 공방' 639조 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에 대해 국회가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앞선 예비심사 과정에서는 정부의 중점 과제 예산을 깎으려는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는데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SBS 2022.11.18 07:56
영국, 횡재세 등 세금 더 걷는다…'공공 지출'은 축소 영국의 리시 수낵 내각이 세금은 더 걷고, 공공 지출을 줄여 88조 원 규모의 재정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올라 돈을 많이 번 에너지 기업들에게 '횡재세'를 걷기로 했습니다. SBS 2022.11.18 07:54
빈 살만 '짧지만 강렬한 20시간'…제2중동붐 기대 남기고 출국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저녁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머무른 시간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2.11.18 07:52
'결혼 앞둔' 리디아 고, 시즌 최종전 첫날부터 맹타 오는 12월 결혼하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미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리디아 고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려 선두에 나섰습니다. SBS 2022.11.18 07:51
[날씨] 경기 남부 등 미세먼지 '나쁨'…주말엔 제주 비 소식 금요일 아침 중서부 지역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현재 제 옆으로는 공주시 금강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날이 밝아오면서 바로 앞까지는 시야가 트였지만 멀리 있는 강에는 안개가 끼어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SBS 2022.11.18 07:45
역대 최다 블로킹 기록 세운 도로공사…2라운드 첫 승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도로공사가 무려 20개의 구단 역대 최다 블로킹 기록을 세운 가운데, 기업은행을 물리치고 2라운드 첫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2.11.18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