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힌남노 물러가고 맑은 하늘…동해안 풍랑 특보 기상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현재 태풍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전해 주세요. <캐스터> 현재 태풍 힌남노는 동해상으로 멀찍이 빠져나가면서 지금 내륙은 비가 모두 그쳤고요, 하늘도 맑게 개었습니다. SBS 2022.09.06 17:21
[포착] "덤프트럭이 나설 차례"…태풍 속 상가 유리창 지킨 '착한 주차'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은 제주에서 덤프트럭들이 상가 유리창 앞에 밀착 주차하며 바람막이를 자처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덤프트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09.06 17:17
'힌남노' 사망 2명 · 실종 10명…정전 · 침수피해 속출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내역도 집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지금까지 2명이 숨졌고, 10명이 실종돼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06 17:13
잠수교 수위 '계속 하락 중'…서울 시내 곳곳 통행 재개 태풍으로 오늘 통제된 도로도 많았는데요. 이 시각 현재 서울 시내 교통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잠수교로 가보겠습니다. 김민준 기자, 지금 잠수교는 아직도 통행금지 상태죠? 네, 그렇습니다. SBS 2022.09.06 17:11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8명 실종 신고…1명 발견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된 7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 시각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항의 다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2.09.06 17:06
외교부 "EU, 일본 등 유관국과 미 인플레감축법 대응 공조" 외교부는 한국산 전기차에 차별적 조치가 담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과 관련해 EU, 일본 등 유관국과 공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6 17:05
필사적으로 버티는 '종말의 날 빙하'…1∼2년 안에 큰 변화 겪을 수도 지구 온난화로 해빙 속도가 계속 빨라지는 동시에, 지구 해수면을 최대 3m까지 높일 수 있어 '지구 종말의 날 빙하'로도 불리는 서남극의 '스웨이츠 빙하'가 짧은 기간 안에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2.09.06 17:05
외교부 "중국 쓰촨 강진 우리 국민 피해 없어…비상망 유지" 외교부는 어제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 청두 총영사관에서 현지 당국에 확인했으며 현지에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9.06 16:56
외교부 "강제징용 해결 방안, 특정 시한 정해놓고 검토한 바 없어" 외교부가 오늘 "강제징용 해결 방안에 대해 정부는 특정 시한을 정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이르면 다음 달 일본 정부에 제시하려 한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민관협의회에서 검토된 내용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긴장감을 갖고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 이라면서 특정 시한은 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SBS 2022.09.06 16:56
[영상] "이게 표절 아니면 표절은 없다"…김건희 여사 논문 직접 검증한 교수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교수 단체들이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이 모두 표절에 해당한다는 자체 검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9.0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