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붙은 상대로 착각…처음 본 남성 차에 태워 고의 추돌 만취한 30대 남성이 노래방 종업원과 비용 문제로 언쟁을 벌였다가, 잠시 뒤 처음 본 남성을 해당 종업원으로 착각해 승용차에 태우고 고의 추돌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8.02 15:30
[Pick] '장애인 비하' 구설수 오른 팝스타 비욘세, 결국 재녹음한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의 신곡 앨범 수록곡이 '장애인 비하'에 휩싸이자 결국 재녹음을 결정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 측은 앨범 수록곡에서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2 15:24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 동원…김제시 모 국장 '중징계' 요구 전북도 감사관실은 공무원에게 사적 노무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한 A 국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하도록 도 관련 부서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근무지를 무단으로 벗어나 개업식에 참석한 공무원 15명에 대해서도 훈계와 주의 조처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2.08.02 15:17
[Pick] 무면허 뺑소니 사망→운전자 바꿔치기…시신 검사 중 들켰다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뒤 운전자까지 바꿔치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범인 도피 교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02 15:13
박용진 "의원 욕 플랫폼? 사법 리스크보다 실언 리스크 더 걱정"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2.08.02 15:07
윤 대통령 "취학 연령 하향, 공론화 · 초당적 논의 촉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과 관련,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필요한 개혁이라도 관계자 간 이해관계 상충으로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고 국회에서 초당적 논의가 가능하도록 촉진자 역할을 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안상훈 사회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SBS 2022.08.02 15:05
우상호 "1·2·3당 모두 비대위…정당정치 반성할 대목"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이 결국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체제로 간다고 한다"며 "1당·2당·3당이 모두 비대위 체제로 접어드는 희한한 정치상황을 경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8.02 15:02
대통령실, '비대위 전환' 여당에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 대통령실은 오늘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 "당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당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겪으며 지나가고 있는데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8.02 14:49
내년부터 식대 비과세 월 20만 원…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내년 1월부터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2.08.02 14:48
대통령실, '관저 공사' 의혹 업체에 "코바나 후원 사실 없어" 대통령실은 오늘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 "업체 선정이나 진행 상황이 경호처의 철저한 검증과 감독 하에 이뤄지는 보안 업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