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눈치 보지 말고 주무세요"…日 기업 '낮잠 상자' 만든다 일본 가구업체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서서 자는 수면 상자'를 상품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아사히신문 등에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사무용 가구업체 '이토키'가 합판 공급업체와 기술 협력 계약을 맺고 '직립형 수면 상자'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4 07:07
[포착] 인간도 못 간 화성에 지구 쓰레기?…탐사선에 찍힌 '수상한 물체' 아직 인류의 발길이 닿지 못한 화성에서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21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의 화성탐사선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의 붉은 모래위에서 뜻밖의 물체를 포착했습니다. SBS 2022.07.24 07:07
[영상] "심심해"…中 초등생, 부모 차에 동생 태우고 '120km 질주' 중국의 한 초등학생이 부모님 몰래 차를 끌고 나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중국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장성 후저우시 난쉰구의 한 파출소에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과 함께 아이 두 명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2.07.24 07:06
미국 아이오와주 캠핑장 총격…일가족 3명 사망 미국 아이오와주 캠핑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0대 부부와 6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아이오와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타일러 슈밋 부부와 딸 룰루 슈밋은 전날 주립공원의 한 캠핑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22.07.24 06:30
인천 서구 도금 기계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인천 서구 대곡동의 한 도금 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은 지 4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SBS 2022.07.24 06:29
[날씨] 오늘 밤 장마 '끝'…다음 주 열대야 · 폭염 기승 길었던 장마의 끝이 보입니다. 현재 서울 등 곳곳의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요. 붉은색 강한 비구름대가 자리하고 있는 경남 남해안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SBS 2022.07.24 06:27
주말 진료소 늘린다더니…"검사소가 없어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에도 7만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확산세에 주말에도 진단검사 수요가 크게 늘자 정부가 검사 가능한 곳을 늘리겠다고 했는데, 아직 준비 부족으로 문 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SBS 2022.07.24 06:25
WHO, 원숭이두창에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선언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현재 75개국에서 1만 6천 명 넘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특히, 최근에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7.24 06:23
'경찰국 반대' 첫 회의…회의 주도한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경찰서장에 해당하는 총경급 경찰관들이 전체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인데, 엄정 대응을 예고했던 경찰청은 이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SBS 2022.07.24 06:14
미국 이통사 T모바일, 개인정보 유출 소송서 6천500억 원 지급 합의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이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5억 달러, 우리 돈 약 6천550억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T-모바일은 현지시간 22일 미주리 서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소비자들과 합의하기 위해 3억 5천만 달러를, 앞으로 몇 년간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나머지 1억 5천만 달러를 각각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4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