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한 비 뿌린 구름, 점차 남하…그친 뒤엔 무더위 중부지방에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 남현동에 186mm,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반면에 남부지방에는 아직 비가 내리지 않은 곳들도 있습니다. SBS 2022.07.13 21:14
미국 축구서 나온 절묘한 프리킥에 골키퍼 '얼음' 미국 프로축구에서 나온 절묘한 프리킥 감상하시죠. 골키퍼를 얼음으로 만든 한 방이었습니다. SBS 2022.07.13 21:12
호날두 '노쇼'에도…맨유, 리버풀 완파 호날두가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리버풀에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이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날두가 맨유의 태국 투어에 불참해 실망감을 안긴 가운데, 맨유는 호날두 없이도 리버풀을 상대로 막강 화력을 뽐내며 태국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SBS 2022.07.13 21:12
깨어난 '아기호랑이'…신인왕 경쟁 이제부터 프로야구 기아의 신인 김도영 선수가 이번 달 들어 무섭게 폭발하며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신인왕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2.07.13 21:12
'환상 콤비' 허훈 · 라건아…만리장성 뚫었다 아시아컵에 나선 남자 농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힘찬 첫발을 뗐습니다. 허훈과 라건아의 찰떡 호흡으로 4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2.07.13 21:12
지하철 · 경전철 제작 '담합'…564억 과징금 지하철과 경전철 발주 물량을 이른바 '나눠먹기'로 담합한 철도차량 제작업체 3곳이 500억 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 SBS 2022.07.13 21:11
텍사스 총기 난사 77분간 진압 않고 '머뭇'…CCTV 공개 지난 5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벌어졌을 때, 경찰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확인되는 교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2.07.13 21:10
"아베 피격 현장 80m 밖 건물 벽에도 탄흔, 탄환 나왔다" 오늘 일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 사망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 피격 현장에서 80미터 떨어진 건물 벽에서도 탄흔과 탄환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2.07.13 21:09
부부 관계 파탄 책임 있어도 이럴 땐 이혼 청구 가능하다 부부 관계가 나빠지는 데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는 이혼 소송을 낼 수 없다는 것이 그동안 대법원의 통상적인 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파탄에 책임이 있더라도 이혼 소송을 낼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며 대법원이 그 기준을 명확히 내놨습니다. SBS 2022.07.13 21:06
언어 장벽 깬 '오징어게임', 에미상 14개 부문 후보 올랐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특히, 배우들 대사가 영어가 아닌 데도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은 오징어게임이 처음입니다. SBS 2022.07.13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