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사인 카드, 역대 최고가 32억 원에 팔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사인이 담긴 카드가 2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2억3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미국 골딘 옥션의 경매에서 조던의 서명이 담긴 1997-1998시즌 패치 카드가 270만 달러에 거래가 성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0.12 11:10
유승민 "이달 20∼25일 잭팟 터트릴 것…흠 없어야 이재명 상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같이 많은 흠이 있는 후보를 상대하려면 흠이 없어야 마음 놓고 공격을 할 것 아닌가"라며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SBS 2021.10.12 11:10
법원, '음주 측정 거부·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구속영장 발부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래퍼 장용준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오늘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1.10.12 11:09
'신당 창당' 김동연 만난 김종인 "尹 우세, 이변 없지 않겠나" 김 전 부총리는 오늘 서울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조찬 회동을 한 후 "이제까지의 정치 행태와 문화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정치 세력의 결집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했습니다. SBS 2021.10.12 10:54
모더나 · 얀센 부스터샷 이번 주 미 FDA 자문기구 논의 미국 식품의약국, FDA 자문기구가 이번 주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 방안을 논의합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는 현지시간 14∼15일 회의를 잇따라 열고 모더나와 얀센 백신 부스터샷 권고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2 10:54
"소리 궁금해"…남의 집 현관문에 귀 대고 엿듣다 들통 위층 복도에서 현관문을 통해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0.12 10:4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기본소득, 근로의욕에 아주 큰 영향은 없어"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휘도 임번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본소득이 수령자들의 근로 의욕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21.10.12 10:42
조오섭 "SR 견습 기장 위험천만 단독운전…교관 배우자도 태워"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에서 승객 300여 명의 목숨을 담보한 견습 기장의 위험천만한 단독운전이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오늘 대전 한국철도공사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SR 국정감사에서 "지난 3월 20일 SRT 제606열차 운행 당시 교관 기장의 지시로 견습 기장이 단독운전을 진행했고, 같은 시각 교관 기장은 객실장과 견습 기장 모르게 미승인 외부인을 운전실 뒤쪽에 탑승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2 10:37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물로 철창행 싱가포르에서 20대 한국인이 여성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12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영주권자인 A씨는 지난 4일 법원에서 관음증과 관련된 3가지 혐의를 인정, 22주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10.12 10:36
코로나 시국 핼러윈은 이렇게! 차로 찾아와주는 귀신 축제처럼 자리 잡은 핼러윈데이가 다가오고 있지만 올해도 조용히, 조심해서 보내야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건 어떨까요. 미국에서 색다른 아이디어가 등장했습니다. SBS 2021.10.1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