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처럼 자리 잡은 핼러윈데이가 다가오고 있지만 올해도 조용히, 조심해서 보내야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건 어떨까요.
미국에서 색다른 아이디어가 등장했습니다.
운전을 왜 이렇게 오들오들 떨면서 하는 거죠? 자동차 밖으로 온갖 기괴한 괴물들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돌아왔다, 핼러윈!
단,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드라이브 인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자동차 극장이나 세차장 등 자동차를 타고 들어가 기다리기만 하면, 공포영화 속 등장인물들처럼 분장한 연기자들이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튀어나와 공포와 재미를 안겨준다고 하네요.
공포 체험 시설을 운영하던 업체가 최대한 사람 간 접촉을 줄이고 감염 걱정 없이 운영하기 위해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입장 차량 대수에 제한이 있는데도 연일 신청이 몰려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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