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190cm 마네킹은 가라…'현실 체형' 속속 등장 큰 키에 깡마른 체형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이 반영된 마네킹이 최근 의류매장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생각이 의류업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SBS 2021.10.11 07:57
할 일 했다고 해외출장, 막히니 현금 포상 받은 공무원들 기초연금 수급률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무원들에게 해외 출장 보내주는 포상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이 출장길이 막히자 못쓴 예산을 현금으로 나눠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0.11 07:54
본사 말려도 대출 승인…그 돈 지점장 가족 회사로 갔다 경남은행의 한 지점장이 연루된 수상한 돈 거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기업에 내준 대출금이 지점장 가족이 지분을 가진 대부업체로 흘러가는 등 문제가 제기됐는데, 경남은행은 솜방망이 징계만 내리고 수사기관에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SBS 2021.10.11 07:51
지나가던 차 부수고 운전자 폭행…알고 보니 주한미군 서울 홍대 거리에서 주한미군 2명이 지나가던 차량을 부수고 운전자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SBS 2021.10.11 07:41
장용준 동승자 입건…음주 아닌 무면허 운전 방조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장 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할 당시 옆자리에 있던 동승자도 공범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SBS 2021.10.11 07:39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수 들이받은 트럭…"운전자 중상" 어제저녁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도로 위에는 가로수 잎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습니다. SBS 2021.10.11 07:38
"코로나 '그린 패스' 반대"…이탈리아 곳곳 격렬 시위 유럽에서 처음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면역 증서, 즉 '그린 패스'를 소지하게 한 이탈리아에선 대규모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가 갈수록 과격해지면서, 1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1.10.11 07:32
[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에도 20도 안팎 '쌀쌀' 어제는 대구의 낮 기온이 31.8도까지 올랐는데 오늘 날씨는 또 전혀 다릅니다. 새벽에 출근하다 보니, '왜 이렇게 춥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쌀쌀했는데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면서 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SBS 2021.10.11 07:32
미국 미성년자 500명 중 1명, 코로나19로 고아 됐다 미국에선 코로나로 부모를 잃은 아이가 14만 명 넘게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유색인종이나 소수인종들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이 2차 비극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10.11 07:26
김만배 오늘 검찰 소환…대장동 특혜 · 로비 실체 조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오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대장동 사업 전반에 걸친 특혜와 로비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SBS 2021.10.11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