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 만에 털린 금은방"…출입문 부수고 1천700만 원어치 훔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단 40초 만에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천7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3시 4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금은방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둔기로 출입문과 외부 유리창을 파손한 뒤 진열장에 놓인 팔찌 등 귀금속 10여 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SBS 2020.01.21 10:38
서울 도심서 폭발물 의심 신고로 경찰특공대 수색 소동 오늘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 특공대가 수색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0.01.21 10:31
中 매체 "우한 폐렴 사스와 비교 불가…정부 신뢰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며 정보 은폐론 등 우려가 제기되자 중국 관영 매체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사스와는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1.21 10:31
민주당, 방위사업학 박사 1호 최기일 입당…"방산 전문가 첫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15 총선에 대비해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최 교수는 방위산업 분야 국내 독보적인 전문가로 손꼽힌다"며 "방산 전문가가 정치권에 영입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21 10:31
'5개월 만에 골 맛' 권창훈, 독일 매체 선정 주간 베스트 1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권창훈이 현지 매체가 선정하는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1.21 10:27
한국 쇼트트랙, 동계 청소년올림픽 금메달 싹쓸이…서휘민 2관왕 한국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이 동계 유스올림픽에 걸린 개인전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가대표팀 막내이자 유스 대표팀의 간판인 서휘민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 48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미셸 벨제부르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우승했습니다. SBS 2020.01.21 10:23
'해치지 않아', 박스오피스 6일 연속 1위 영화 '해치지 않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는 지난 20일 전국 6만 7,8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BS연예뉴스 2020.01.21 10:21
"감자, 폼나게 먹자"…송경아X김풍 '감자덕후', 30日 론칭 모델 겸 방송인 송경아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뭉쳤다. 21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송경아와 김풍은 유튜브 채널 한뼘TV의 '감자덕후'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SBS연예뉴스 2020.01.21 10:21
우한 의료진 15명도 감염…中 전역 퍼진 '신종 코로나' 중국에서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 15명도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람 간의 전염 가능성이 확인된 셈이어서 우한 코로나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1.21 10:17
설 민족 대이동…"귀성 24일 오전, 귀경 25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설은 귀성 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전망입니다. SBS 2020.01.2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