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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동계 청소년올림픽 금메달 싹쓸이…서휘민 2관왕

한국 쇼트트랙, 동계 청소년올림픽 금메달 싹쓸이…서휘민 2관왕
한국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이 동계 유스올림픽에 걸린 개인전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가대표팀 막내이자 유스 대표팀의 간판인 서휘민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 48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미셸 벨제부르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우승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여자 1,0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이정민이 40초 772로 금메달, 장성우가 41초 000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일 열린 남자 1,000m에선 장성우가 금메달, 이정민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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