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채워 놓고 "당장 손 뒤로 해!"…테이저건 쏜 美 경찰 차 안에 앉아있는 흑인 여성에게 경찰이 내리라고 경고합니다. 여성이 내리지 않자, 경찰관은 여성이 가지고 있던 서류를 빼앗습니다. 여성이 서류를 뺏기지 않으려고 따라 내리자 등 뒤로 수갑을 채웁니다. SBS 2019.11.21 12:51
[문화현장] 감춰졌던 진실이 드러난다…영화 '겨울왕국 2'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개봉 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알 수 없는 목소리가 계속 엘사를 부릅니다. 이어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 SBS 2019.11.21 12:45
서울서 5억 집 장만한 20대, 평균 3억 빚내 충당 최근 서울에서 집을 장만한 20대는 평균적으로 3억 1천만 원을 빚내 4억 8천만 원의 주택을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국토교통부의 주택 취득자금 집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서울에서 주택을 구매한 20대는 전체 매매 가격 가운데 64%를 빚으로 충당했습니다. SBS 2019.11.21 12:42
팝가수 할시, 방탄소년단 그래미상 진출 불발에 "미국은 뒤처졌다" 팝가수 할시의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진출 불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할시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많은 부문에서 후보에 오를 만했다"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19.11.21 12:33
황교안, 이틀째 단식투쟁…한국당 빼고 '패트' 논의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이틀째 단식을 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들은 오후에 만나서 패스트트랙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11.21 12:27
미세먼지 칼 빼든 서울시…박원순, 9대 과제 집중 추진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서울시가 사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음 달부터 넉 달 동안 미세먼지 시즌제를 도입해서 이 기간 강력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는 겁니다. SBS 2019.11.21 12:23
대성호 실종자 11명 사흘째 수색…이르면 오늘 선미 인양 어선 대성호가 침몰한 지 사흘째입니다.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발견자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르면 오늘 저녁 대성호 선미 부분을 인양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1.21 12:14
BTS, 대체복무 혜택 안 준다…병역 자원 1,300명 확보 2020년대가 되면 병역자원이 모자라 상비병력 50만 명 유지가 쉽지 않게 됩니다. 이에 정부가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자 중 연간 1천3백 명을 현역으로 돌리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대체 복무제도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SBS 2019.11.21 12:13
철도노조 '인력 충원' 평행선…김현미 "국민 부담 직결"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이 본격 감축 운행되고 있고, KTX 등 열차도 감축 운행이 이어집니다. SBS 2019.11.21 12:09
그리스, '최악 난민캠프' 폐쇄·수용소 전환…"강경 선회" 알키비아디스 스테파니스 그리스 국방차관은 정부가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캠프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최악의 난민캠프'로 악명 높은 모리아 캠프에선 3천 명 정원의 시설에 1만 5천 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