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이란, 억류 유조선 '맞교환' 모두 반대 도미니크 랍 영국 외무장관은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두 유조선이 물물교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랍 장관은 영국의 이란 유조선 억류는 국제법에 따른 합법 행위였으나 이란의 영국 유조선 억류는 불법이라면서 "어떤 것의 보상으로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30 15:31
셔틀콕 김소영-공희용, 여자복식 세계랭킹 톱10 진입 김소영, 공희용은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여자복식 9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13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복식조 결성 후 처음으로 톱10에 올랐습니다. SBS 2019.07.30 15:28
인도네시아, '쓰레기 컨테이너' 7개 프랑스·홍콩 반송 인도네시아가 쓰레기가 가득 실린 컨테이너 5개를 프랑스로, 2개는 홍콩으로 각각 반송 조치했습니다. 이달 초 인도네시아 정부는 바탐섬 항구에 도착한 컨테이너 49개가 플라스틱 쓰레기 등 폐기물로 가득 차 있다며 이들 컨테이너를 발송 국가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07.30 15:27
경찰, '노쇼 논란' 유벤투스·호날두 고발사건 수사 착수 경찰이 '노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호날두 고발사건을 수서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SBS 2019.07.30 15:26
NC, 창원NC파크 사용료로 창원시에 25년 330억 원 지급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올해 신축 개장한 창원NC파크의 사용료로 25년간 330억 원을 창원시에 지불한다고 밝혔습니다. NC는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창원시와 정식 사용 조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30 15:25
[Pick] "게임 좀 그만해" 엄마 잔소리 듣기 싫었던 소년의 '강력한' 한방 게임 좀 그만하라는 엄마 잔소리를 한 방에 끝내 버린 소년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에식스에 사는 15살 제이든 애쉬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7.30 15:21
[Pick] "성범죄 증가할 것"…'리얼돌 판매 금지' 청와대 청원 등장 여성의 신체를 모방한 성인용품 '리얼돌' 수입이 합법화되면서 리얼돌이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SBS 2019.07.30 15:19
아픔 고백한 신동미 "사실 너무 두렵고 떨렸는데..오히려 힘 얻었다" 배우 신동미가 자신을 향한 응원 메시지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미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이후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9.07.30 15:17
북극해 기후변화에 순록 200여 마리 아사…40년 관찰 이래 처음 북극해에 있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서 이례적으로 200마리 이상의 순록이 한꺼번에 굶어 죽는 일어났습니다. 2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노르웨이극지연구소의 연구자들은 올여름 스발바르 제도에서 야생 순록이 이처럼 대거 아사한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9.07.30 15:11
'붉은 수돗물' 피해 26만가구에 상하수도요금 3개월치 면제 인천시가 30일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26만여 가구에 상하수도요금 최대 3개월 치를 면제하는 내용을 포함한 보상안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이날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공촌수계 수돗물 혁신 시민설명회'를 열고 인천 공촌정수장 수돗물 공급 지역 가정집 등의 상하수도요금을 최대 3개월 치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9.07.3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