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체국도 자율주행차 경쟁 가세…남서부서 트럭 시험주행 미국 연방 우체국이 애리조나·뉴멕시코·텍사스 등 미 남서부 3개 주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우편·화물 수송 서비스를 약 2주간 시험 운영한다고 CNBC·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9.05.22 04:16
미 국방대행 "대이란 태세는 전쟁 억지…이란 오판 막는게 책무"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미국의 대이란 태세는 전쟁 억지라고 밝혔습니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위협이 여전히 높은 시기를 맞고 있다며 우리 책무는 이란이 오판하지 않도록 확실히 해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22 04:16
메이 영국 총리 EU 탈퇴협정법 뼈대 공개…"필요시 제2 국민투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1일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 개최, 유럽연합 관세동맹 일시 잔류 여부 등을 하원의 뜻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오후 런던에서 가진 연설에서 오는 6월 초 의회에 상정할 EU 탈퇴협정 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연합 2019.05.22 04:16
우크라 신임 대통령 젤렌스키, '의회해산·조기총선' 명령 서명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21일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하며 의회 장악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연합 2019.05.22 04:12
미 전역 500여 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미국 전역에서 낙태금지법 반대하는 시위가 하루 동안에만 5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미국 낙태권리행동동맹 등은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청사 앞을 비롯해 낙태금지법이 발효한 앨라배마·조지아·미주리주 일대에서 하루 450∼500여 개의 집회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2 04:11
"전쟁만은 막자"…미·이란 '등거리' 중동국가 긴급 중재외교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군사적 충돌 우려까지 낳을 만큼 첨예한 가운데 두 나라와 모두 우호적인 중동국가들이 중재 외교에 긴급히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연합 2019.05.22 04:08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 대통령 부패 혐의 재판 출석…"정치 박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신의 부패 혐의로 21일 열린 첫 공판에서 무죄와 함께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적 박해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연합 2019.05.22 04:07
美, 北 '화물선 반환' 회견에 "제재 유지…모든 유엔 회원국 이행"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화물선 반환 요구에 대해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유지 원칙과 유엔 회원국들의 제재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기자회견에서 "압류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를 지체 없이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미국 국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가 결정한 대로 국제적 제재는 유지되며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2 02:16
EU 국경관리기구, 처음으로 불법이민 방지 활동 유럽연합 국경관리기구인 '프론텍스' EU 회원국에서 EU 역내로의 불법 입국을 차단하는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프론텍스 팀들이 오늘부터 알바니아에 배치돼 알바니아 측과 함께 그리스-알바니아 국경관리와 EU 외부 국경 치안을 증대하기 위한 공동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2 02:06
"구글,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서비스 당분간 제공" 구글이 중국 화웨이 측에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당분간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은 화웨이에 스마트폰 운영체계인 안드로이드나 구글 서비스 등 기술적 지원제공을 유예하려다가 이를 일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5.22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