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 빼앗긴 내 인생, 살고 싶다"…마약중독자의 눈물 방금 보신 해피벌룬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최근 마약이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중독자들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한순간 쾌락 이후 그들을 기다리는 건 상상도 못 할 엄청난 부작용과 후유증입니다. SBS 2019.05.17 20:40
'환각 해피벌룬' 검색하자 줄줄줄…미성년자까지 번졌다 이렇게 커피 가게에서 하얀색 휘핑크림 만들 때 쓰이는 게 아산화질소라는 가스입니다. 아산화질소를 한꺼번에 많이 들이마시면 환각효과가 있어서 2년 전부터 이것을 불법으로 유통하거나 또 마시는 게 전면 금지됐습니다. SBS 2019.05.17 20:34
[단독] 檢 "김앤장, 삼바 증거인멸 개입…변호사 입회 말라"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의혹에 대한 수사가 그룹 윗선을 점차 향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삼성 측 변호를 맡고 있는 김앤장 변호사를 검찰 조사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SBS 2019.05.17 20:31
"도와주세요!" 외친 피랍 한국인, 315일 만에 석방 지난해 아프리카 북부에 있는 나라, 리비아에서 무장한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60대 한국인 남성이 315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역할이 컸다고 우리 청와대가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17 20:28
김학의 구속 결정타 ① 출국시도 ② 윤중천 모른다→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건설업자로부터 별장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6년 만입니다.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본 이유를 장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17 20:28
'한센병' 발언 사과…'동성애 배척' 하자는 황교안 어제 '한센병'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오늘 공개 사과하면서 이런 정치권 막말 파문이 좀 잦아드나 싶었는데, 오늘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일종의 혐오 발언을 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렀습니다. SBS 2019.05.17 20:22
5·18 전야제, 39년 전 그날처럼…여야 '망언징계' 공방만 내일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9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든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역사인데, 2019년 올해는 유독 5·18을 욕되게 하고 피해자들에게 상처 주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SBS 2019.05.17 20:20
공수여단 전두환 비석, 뒤집힌 채 5·18 공원에…왜? 전두환 씨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광주에 있는 5·18 자유공원에 이렇게 거꾸로 뒤집힌 채 놓여져있습니다. 그 위를 시민들이 발로 밟고 지나다니기도 하는데 이 비석은 원래 5·18 당시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면서 무자비하게 진압했던 부대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SBS 2019.05.17 20:17
※감동주의※ 2년 전 배운 심폐소생술로 동료 생명 구한 호텔 셰프 2년 전 배웠던 심폐소생술로 급작스럽게 심정지가 온 동료를 구한 호텔 셰프가 있습니다.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재철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9.05.17 20:15
승리 묶었던 '포승줄' 왜 김학의는 안 묶었을까?…비머가 알아봤습니다. 이른바 '별장 성접대' 동영상 파문으로 2013년 법무부 차관 자리에서 물러났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뇌물 수수 및 성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 전 차관이 6년 만에 구속됐습니다. SBS 2019.05.1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