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리고 갈라진 땅 "한전 때문"…지하수 신고도 안 했다 당진의 한 공단에서 업체들이 한국전력의 굴착공사로 인해 지반침하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공사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는데, 취재 결과 공사 현장에서 지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루 6백 톤이 넘는 지하수가 배출되고 있었고, 한전은 이를 신고하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9.04.10 18:24
[풀영상] 박유천 "결코 마약 하거나 권유한 적 없다"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결코 마약을 하거나 마약을 권유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유천 씨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한 것입니다. SBS 2019.04.10 18:20
국토교통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17일 개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오는 17일 열립니다. 성산읍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환경 훼손을 줄일 … SBS 2019.04.10 18:19
한일 어업협정 표류에…제주 갈치잡이 어민들 '고통' 갈치잡이에 주로 나서는 제주 지역 어민들의 고충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지역 어민들은 정부에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연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4.10 18:07
도핑방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한국 도핑 위반 세계 8위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도핑방지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및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홍석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IPC 선수위원과 이종하 경희대병원 교수, 윤영길 한국체대 교수, 김대진 교육부 교육연구사가 도핑방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SBS 2019.04.10 18:04
박유천, 황하나 마약 연루설 부인…"마약 하지 않았다" 남양그룹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연루 의혹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SBS 2019.04.10 18:01
[취재파일] 103세 최고령 화가 "앞으로 더욱 '칼라풀'한 작품 나올 겁니다" "그림 몇 개 걸어놓고 전람회 한다고 이른 아침에 이렇게 많이 와줘 감사합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검정 베레모 차림으로 도착한 노화백은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SBS 2019.04.10 18:01
한국에서 태어난 멸종위기종 사막여우 '경사났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사막여우 첫 출산'입니다.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 경사가 났습니다. 풀잎 사이로 보이는 두 생명체! 바로 사막여우 새끼들이 탄생한 건데요, 얼핏 봐서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닮은 것 같기도 한데, 뾰족한 귀와 역삼각형 얼굴을 자세히 보면 제법 여우 티가 납니다. SBS 2019.04.10 17:58
고철 쏟은 할머니 '이걸 어쩌나'…시민들의 감동적 선행 어두운 밤 도로에서 고철을 싣고 가던 할머니 한 분이 어려움에 처했는데요, 시민들이 하나둘 나타나더니 힘을 모아 도왔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할머니 도운 시민들'입니다. SBS 2019.04.10 17:57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임시정부의 특별한 '초청장'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임시정부 초청장'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과 조소앙 외무부장이 해외 인사들에게 보냈던 초청장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9.04.1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