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풀영상] 박유천 "결코 마약 하거나 권유한 적 없다"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결코 마약을 하거나 마약을 권유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유천 씨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한 것입니다. 

오늘(10일) 오후 6시쯤, 박유천 씨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결코 마약을 한 적이 없다"면서 "('황하나 마약 연루 의혹설'의 당사자로) 내가 오해 받을 수 있는 생각에 무서웠다"고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알렸습니다.

박 씨는 황하나와 지난 2017년 결혼까지 생각했던 관계였던 만큼 온라인 등에서 A씨로 의심된다는 추측이 쏟아지던 상황이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황하나 마약 연루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박유천의 말, SBS 뉴스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취재 : 김학모, 영상편집 : 이홍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