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분야' 빼고는 지지부진…北, 향후 행보 고심? 이렇게 군사 분야 협력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사실 논의가 지지부진합니다. 이달 안에 하기로 했던 체육과 보건 회담, 또 철도 현지조사는 아직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26 20:20
평양선언 · 군사합의 29일 공포…'비준' 北에 통보 평양공동선언 비준을 놓고 정치권에서 위헌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흘 뒤인 다음 주 월요일 평양선언과 군사합의서를 공포하기로 했습니다. 29일 0시부터 두 합의에 효력이 생기는 겁니다. SBS 2018.10.26 20:18
줄부상·성폭행·뒷돈 거래…넥센의 악재 폭탄 극복 스토리 들어볼래요? 10월 27일 프로야구 넥센과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시작됩니다. 넥센은 온갖 외풍과 악재를 극복하고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요, … SBS 2018.10.26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판문점에서 열린 장성급 회담에서 남북 군사합의서의 대통령 비준 사실 등이 북측에 정식 통보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29일 0시 평양선언과 군사합의서를 공포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두 합의에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SBS 2018.10.26 20:06
'사이판→괌→인천'…군 수송기 투입해 '우회 이송작전' 사이판공항 폐쇄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은 정부가 파견한 군 수송기를 이용해 괌으로 이동한 뒤 귀국하게 됩니다. 정부는 국토교통부, 외교부, 국방부, 국무조정실 등 범부처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은 '괌 우회 귀국' 방식을 결정해 내일 군 수송기를 현지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SBS 2018.10.26 20:02
10월로 합의된 남북 일정들, 북미 '밀당' 속 늦춰지나 남북이 평양공동선언 이행 차원에서 10월 하순으로 합의한 일정들이 아직 구체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가는 길목에 선 북한이 고위급회담과 실무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주지 않으며 미국과의 '밀고당기기'에 주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18.10.26 20:00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부분만 개보수" 통일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보수에 들어간 비용이 과다하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과 관련해 필요한 부분만 개보수한 것이라며 공사비 내역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SBS 2018.10.26 19:59
고퀄리티 자동차 사진…그런데 작가가 고등학생이라고?! 무료로 자동차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자신이 찍은 차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린 고등학생이 화제입니다. 고등학생이 찍었다고 하기엔 당장 자동차 잡지에 실어도 될 정도의 퀄리티에 댓글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SBS 2018.10.26 19:57
볼턴 백악관보좌관 "美, 푸틴 대통령 워싱턴으로 초대"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워싱턴으로 초대했다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초대를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10.26 19:51
켑카·존슨, HSBC 챔피언스 중위권…선두는 피나우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와 직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이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 둘째 날 중위권을 맴돌았습니다. 켑카는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SBS 2018.10.2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