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타살 주장' 이상호 기자, '서해순 씨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남편과 딸을 숨지게 했다는 이상호 전 MBC 기자의 의혹제기 대해 경찰이 '명예훼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8.07.03 19:11
평화당 전준위, 전대 투표방식 '1인1표제'로 결정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방식으로 당원 1명이 1명의 후보만을 선택하도록 하는 '1인 1표제'를 결정했습니다. SBS 2018.07.03 18:55
비리 의혹 말레이시아 나집 前총리, 자택서 체포돼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아온 나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오늘 오후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정 당국은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가 나집 전 총리를 체포해 본부로 이송했으며 내일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3 18:55
차로 사람 치어도 무죄인 곳…한 해 25만 건 안타까운 사고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이 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6살 원 모 양이 최근 기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SBS 2018.07.03 18:54
멕시코 꺾고 8강 진출한 브라질, 네이마르는 파울 때문에 우라질 브라질은 2일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멕시코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네… SBS 2018.07.03 18:53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최고령자 南 101세-北 93세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의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했습니다. 오늘 교환한 의뢰서 명단은 남측 250명, 북측 200명으로 남측의 최고령자는 101살 백성규 씨이고 북측 최고령자는 93살 백신주 씨입니다. SBS 2018.07.03 18:49
검찰, '최경환 징역 5년·김진모 집유' 1심에 불복해 항소 검찰이 국가정보원에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1심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SBS 2018.07.03 18:48
검찰 '삼성 노조와해 개입' 전직 경찰간부 구속영장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삼성의 노조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전직 경찰 간부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노조 동향 등을 삼성전자서비스에 건넨 대가로 사측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7.03 18:47
전해철, '부엉이 모임'에 "친목모임…대선때까지 나름역할"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른바 '친문 부엉이 모임'과 관련해 "조직적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친목 모임"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3 18:46
[날씨] 태풍, 오늘 밤이 고비…내일은 무더위·소나기 태풍 쁘라삐룬은 밤 사이 대한해협을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이 고비가 될 테니까 큰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태풍특보가 내려진 제주와 해안지방으로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고, 남해안지역에서는 만조 시기까지 겹쳐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8.07.03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