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공장 확장" WSJ, 사진 공개…北의 협상카드? 다음은 북한 관련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미국과 본격적인 비핵화 협상을 앞둔 북한이 미사일 엔진 제조 공장을 최근 확장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7.02 21:46
무장괴한 도움받아 '헬기 탈옥'…심지어 2번째 탈옥 성공 프랑스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가 무장괴한과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말 그대로 영화처럼 교도소를 탈출했습니다. 심지어 이번이 두 번째 탈옥입니다 파리 배재학 특파원입니다. SBS 2018.07.02 21:45
'로또 청약' 불법 당첨 걸리면…"무주택자 대상 재공급" 청약 과열을 빚은 이른바 '로또 아파트' 당첨자들에 대한 촘촘한 전수조사가 이뤄지면서 각종 불법 행위가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불법 당첨된 아파트는 계약을 취소하고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02 21:40
비만 오면 지하에 '물 가득'…"우이-신설 경전철 탓" 주장 앞서 비 피해 소식 전해드렸는데 서울 강북구의 일부 지역은 이렇게 비만 오면 많은 건물 지하에 물이 찬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근처를 지나는 경전철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02 21:36
양예원 유출사진 최초 촬영자 구속영장 발부…"도망 염려" 유튜버 양예원 씨의 유출사진을 최초로 촬영하고 양 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최 모 씨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일 오전 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이날 오후 늦게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연합 2018.07.02 21:35
한번 쓰고 버리는 '우산 비닐', 연간 1억 장…재활용도 엉망 비 오는 날 젖은 우산을 들고 건물로 들어갈 때면 비닐봉지에 우산을 넣고는 하지요. 한 해 1억 장을 쓴다는 조사도 있는데 한번 쓰고 버리는 비닐인 데다 특성상 재활용도 어렵습니다. SBS 2018.07.02 21:34
기무사, 보수 맞불집회도 지원…'정권 위기 대책반' 노릇 기무사는 또, 세월호 시국 집회 정보를 보수단체에 미리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맞불 집회 준비를 도운 겁니다. 정권에 불리한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군이 여론전에까지 동원된 겁니다. SBS 2018.07.02 21:31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했다…직업·성향까지 분석 국군 기무사령부가 '세월호 대응팀'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관여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원래 군사 보안업무 챙기고 첩보를 수집해야 할 조직이 실종자 가족들 동향 살피고 성향을 분류하면서 일종의 '세월호 사찰'을 한 겁니다. SBS 2018.07.02 21:22
'밥 없어' 제때 못 뜬 아시아나…기내식 대란, 예견된 일 기내식이 없어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출발이 지연되는 일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아시아나의 국제선 여객기는 아예 기내식을 싣지 못한 채 출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7.02 21:19
'주 52시간 근무' 여유로운 출근길…'저녁 있는 삶' 시작 7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 300인 이상 기업 노동자들은 평일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 합쳐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장 해당자는 265만 명인데 단계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으로도 확대 시행되면서 2021년이 되면 모두 1천4백만 명에게 적용됩니다. SBS 2018.07.0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