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징계' 스위스 선수 돕자…기금 마련 사이트 등장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쌍두독수리 세리머니'로 국제축구연맹의 벌금 징계를 받은 스위스 대표 선수들을 돕자는 기금 마련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SBS 2018.06.27 14:36
권성동 "불체포 특권 포기…즉각 영장실질심사 받을 것" 강원랜드 취업 청탁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27일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즉각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7 14:36
종편·보도채널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율 1.5%로 인상 올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율이 매출액의 1%에서 1.5%로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종편의 방발기금 요율 인상을 담은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징수 및 부과 등에 관한 사항 고시' 일부 개정안을 보고했습니다. SBS 2018.06.27 14:34
기성용·박주호, 독일전 벤치서 동료 응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독일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에 뛰지 못하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벤치에 앉아 동료를 응원합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기성용, 박주호 선수가 12명의 벤치 착석 선수 명단에 포함돼 오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리는 독일과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7 14:29
박태환·백수연,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출전 확정 박태환과 백수연이 4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개막하는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총 59명의 수영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합니다. SBS 2018.06.27 14:26
FIFA, 16강부터 붉은색 가미된 '텔스타 메치타' 사용 국제축구연맹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부터 새로운 공인구를 사용합니다. FIFA와 월드컵 공인구 제조사인 아디다스는 16강전부터 '텔스타 메치타'라는 공을 공인구로 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7 14:24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불필요한 자극·도발적 연합연습 중단"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하거나 도발적인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제2회 한미동맹포럼 초청연설을 통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비롯한 연합훈련 중단 조치와 관련해 "모든 훈련·연습의 중단으로 보면 안 된다"며 "신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서 불필요한 자극이나 도발적 면모를 보이는 연습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7 14:20
부동산 급매물 투자 유도해 180억 가로챈 50대 구속영장 서울 양천경찰서는 부동산 급매물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184억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8살 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6.27 14:18
조명균 "개성공단 빨리 재개됐으면…제재 틀 속에서 풀어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은 가능하다면 빠르게 재개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도, "대북제재 틀 속에서 풀어나가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7 14:16
'체포동의 부결' 홍문종, 불구속 기소…'75억 횡령·배임' 혐의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75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홍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18.06.2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