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서 새벽에 규모 1.6 지진…일부 주민 진동 느껴 23일 새벽 경북 포항 북구 일대에서 규모 1.6 지진이 발생해 일부 주민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36분께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7km에서 규모 1.6의 여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3 11:29
美-中 무역전쟁 물밑접촉 활발…왕치산 구원투수 투입 가능성도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다음달 6일을 앞두고 두 나라가 물밑접촉을 통해 대타협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8.06.23 11:29
빚만 느는 1인가구…월평균 소득이 지출액 밑돌아 지난해 4분기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지출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1.5% 늘어난 169만원입니다. SBS 2018.06.23 11:29
'3김 시대'의 그들, 모두 역사 속으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작고하면서 한국현대정치를 지배하다시피 했던 이른바 '3김 시대'의 주역들이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도 유명을 달리하면서 한국민주화 투쟁을 이끈 정치인의 '투톱' DJ와 YS 간 애증도 역사의 기록으로만 남게 된 지 오래입니다. SBS 2018.06.23 11:27
아르헨티나 레전드 "역대 최악의 팀…플랜 B도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거듭된 졸전으로 궁지에 몰린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에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중앙 미드필더로 1978년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전설'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는 자신의 SNS에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악의 대표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06.23 11:23
방패 VS 방패…조현우·오초아 거미손 대결 오늘 밤 12시 운명의 멕시코전을 앞두고 절정의 컨디션을 뽐내는 조현우와 오초아, 양 팀 골키퍼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팔공산 조헤아'로 불리는 조현우는 공중볼 싸움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동물적인 반사 신경과 빠른 판단력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8.06.23 11:15
네이마르 눈물, 자국 언론도 싸늘 "걱정돼"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2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호루라기가 울리자 감정이 복받친 듯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SBS 2018.06.23 11:14
콜롬비아 넘은 일본, 세네갈 상대로 2승 도전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남미 팀을 꺾은 일본이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을 상대로 2승째를 노립니다. 일본은 25일 0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2차전을 벌입니다. SBS 2018.06.23 11:11
30도 이상 '불볕더위'…신태용호, 90분 체력 유지 관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에 결정적 역할을 할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더위'가 가장 큰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8.06.23 11:07
인천 경원고가교서 승용차 2대 추돌…2명 부상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인천 연수구 연수동 경원고가교 위에서 45살 황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3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SBS 2018.06.2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