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아침 고속도로 아직은 원활…"오후 5∼6시 혼잡" 사흘 연휴의 마지막날인 7일 오전 아직은 고속도로 정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총 6.9㎞ 구간에서만 차량이 시속 40㎞ 밑으로 서행할 뿐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입니다. SBS 2018.05.07 09:28
추경 국회 계류 한 달째…5월 처리 가능할까 3조9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 안이 오늘로 한 달 넘게 국회에서 계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6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은 정국 경색 속에 논의 한번 되지 않은 채 겉돌고만 있습니다. SBS 2018.05.07 09:27
메시-호날두 나란히 득점…'엘 클라시코' 2대 2 무승부 10명이 싸운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무패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안방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SBS 2018.05.07 09:24
김선우, 한국 여자 근대5종 사상 첫 월드컵 동메달 획득 김선우가 한국 여자 근대 5종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선우는 헝가리에서 열린 월드컵 3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1,335점을 획득해 호주의 클로이 에스포시토ㅘ 벨라루스 아나스타시야 프로코펜코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5.07 09:23
대법 "상습폭행 기간에 한번이라도 부모 때리면 가중처벌"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던 중 부모를 한 차례라도 때렸다면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도 다른 폭행죄와 묶어 가중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5.07 09:22
[리포트+] 가정의 달이면 '얇아지는 지갑'…직장인에게 가장 지출많은 날은?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몰려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를 표현하는 달이죠. 하지만, 아이들과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고 같이 외식도 하면서 자연스레 씀씀이가 커져 직장인들에게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런 달'이기도 합니다. SBS 2018.05.07 09:19
[고현준의 뉴스딱] "나는 많이 굶어서 단식 못 해"…홍 대표 발언 '눈길' 오늘도 화제의 뉴스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은 이어집니다. 고현준 씨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소식 뭘까요? 네, 매주 월요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데이터 분석을 보는데요, 일단 '화제의 말말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단식 농성 이어가겠다." 단식 농성장에서 폭행을 당했잖아요. SBS 2018.05.07 09:17
[취재파일] 사브의 파격 또 파격…해상 초계기 사업, 새 국면 진입 현 정부의 첫 외국 무기 도입 사업으로 꼽히는 해상 초계기 사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P-8A 포세이돈을 내세운 보잉과 방사청이 포세이돈 단독 계약으로 사업을 끌고 가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자 방사청이 단독 계약과 경쟁 입찰 방식을 함께 놓고 막판 저울질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8.05.07 09:15
오타니, 선발 복귀전 6이닝 2실점 시즌 3승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 복귀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오타니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8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8.05.07 09:14
'황희찬 1골 1도움'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리그 5연패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가운데 소속팀 잘츠부르크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5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그라츠와 정규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5.0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