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기량에 리더십까지…LG 깨운 '김현수 효과' 프로야구 LG가 '김현수 효과' 덕분에 활짝 웃고 있습니다. 빼어난 기량은 물론 리더의 역할까지 제대로 해내고 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4년에 115억 원을 받고 새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가 LG를 깨우고 있습니다. SBS 2018.04.30 21:31
정상회담 훈풍 타고…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 급물살 이번 남북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다가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40개 경기단체에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에 대한 의향을 물은 결과, 카누와 탁구, 농구, 유도, 체조 등 7개 종목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8.04.30 21:30
진료시간 충분히 늘렸더니…중증환자 진료비 확 줄었다 서울대병원이 지난해부터 필요할 경우 20분까지 충분히 진료하는 심층 진료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특히 중증 환자의 진료비가 상당히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SBS 2018.04.30 21:26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 11년 만에 최대 ↑…강남 보유세 '껑충' 서울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같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재건축 바람이 불었던 강남 지역이 크게 올랐는데 보유세 부담도 껑충 뛰게 됩니다. SBS 2018.04.30 21:24
'길이 135cm·무게 38kg' 아이만 한 초대형 메기 잡혔다! 방금 보신 금강이 흐르는 충남 청양에서 초등학생 키만 한 135cm의 초대형 메기가 잡혔습니다. 최소 20년 이상 살아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TJB 최은호 기자입니다. SBS 2018.04.30 21:21
세종보 개방 3개월째…돌아온 모래톱, 지저귀는 철새들 4대강 보 가운데 금강의 세종 보가 지난 1월부터 수문을 완전히 열어 강물이 막힘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보를 개방한 지 석 달 정도 지난 지금, 금강에는 사라졌던 모래톱이 생기고 철새들이 돌아오면서 옛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SBS 2018.04.30 21:17
[단독] 경찰 "댓글조작 추가 피의자, 경공모 '서버 구축' 담당"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다른 경공모 회원들로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댓글 조작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서버를 만드는 데 깊숙이 관여한 혐의로 경공모 회원 한 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SBS 2018.04.30 21:16
성신여대 교수 성폭행 폭로…학생들 "엄중히 처벌하라" 서울 성신여대 학생들이 성폭력 가해 의혹 교수를 강력히 처벌하라며 거리행진에 나섰습니다. 해당 교수는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30 21:13
'인천공항 금괴' 주인 나타나…압수도 처벌도 쉽지 않다?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쓰레기통에서 수억 원 어치의 금괴가 발견됐다고 어제 보도해드렸지요. 금괴 주인과 운반책이 나타나 세관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8.04.30 21:11
[단독] 이별 통보 뒤 연락 끊기자…여자친구 父 '무차별 폭행'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며 연락을 끊자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찾아가 주먹을 휘두른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폭행 이후에도 남성은 오히려 자신이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여자친구를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4.3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