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최고 시속 150㎞에 사망 사고까지…위험한 썰매 루지 겨울에 언덕을 내려오는 눈썰매의 재미,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텐데요. 올림픽에서 썰매 종목인 루지와 스켈레톤은 부상의 위험은 물론 목숨까지 위협하는 '악명 높은 경기'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특히 루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습니다. SBS 2018.02.17 10:04
남북 정상회담 "찬성 68.8%"…대북 정책, 국민 생각은?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관계 변화에 대한 여론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조사결과를 전병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내용>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SBS 2018.02.17 10:04
명절엔 생선가시 걸린 응급환자 급증…"얕봤다간 수술까지" 설 연휴 기간에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 응급실을 찾은 환자 9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린 '인두이물증'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평소보다 4∼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18.02.17 09:57
스트레스도 전염되는 이유…파트너의 뇌도 똑같이 변한다 스트레스도 전염된다는 것이 뇌신경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의학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캐나다 캘거리대학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은 생물체의 파트너도 뇌 신경 회로가 상대와 마찬가지로 바뀐다는 것이 동물실험결과 확인됐다고 학술지 '네이처 신경과학' 최신호에서 보고했습니다. SBS 2018.02.17 09:57
IMF 총재 "'트럼프 감세' 무한경쟁 촉발 우려"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이 다른 국가들에 무한 감세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제54차 뮌헨안보회의 패널로 참석해 이런 견해를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17 09:55
"헤어지자" 말에 격분해 여자친구 차 태워 질주한 20대 집유 헤어진 여자친구를 승용차에 태워 서울에서 강릉까지 납치하고 위협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2.17 09:55
대권경쟁 벌인 민주 잠룡 4인, 지방선거에선 '각자도생' 6·13 지방선거가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5·9 조기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직을 걸고 문재인 대통령과 경쟁한 주자들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17 09:53
민주당·한국당 '경남 서부'서 한판 붙나…승부처 부상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에선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권이 승부처로 떠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서부경남 가운데 도내륙지역의 경우 여전히 민주당에 비해 자유한국당이 다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17 09:53
냉장고도 해외 직구한다…가전·통신기기 직구 2천800억 육박 해외 직구 시장에서 가전제품이나 전자, 통신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를 통해 지난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직구로 사들인 가전, 전자, 통신기기는 2천 773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4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7 09:53
10대 조카 강제추행한 형제…형 '유죄'·동생 '무죄' 10대 조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제가 엇갈린 판결을 받았습니다. 수사기관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형은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자백한 동생은 무죄를 받았습니다. SBS 2018.02.1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