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신 학원에서, 굴뚝에서…쓸쓸하게 맞는 설 명절 설 연휴를 홀로 보내는 이들도 많이 있지요.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그리고 농성하느라 명절을 반납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찰 채용 시험이 한 달 남짓 다가온 노량진 학원가는 설 연휴를 잊었습니다. SBS 2018.02.16 20:46
세배 올리고 떡국 만들고…모처럼 되새긴 '가족의 온기' 설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의 의미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가족을 그리워하고 그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SBS 2018.02.16 20:44
차기 서울시장?…"박원순 지지 높지만, 인물교체 기대"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최대승부처 가운데 하나인 서울 민심도 어떤지도 들어봤습니다. 네 명의 후보가 맞붙거나 1대 1로 붙는 여러 가지 가상대결에서 박원순 시장이 압도적이었는데 정작 연임 자체에 대한 지지도는 낮았습니다. SBS 2018.02.16 20:38
"MB정부 수사는 적폐청산, 최저임금 부정적"…여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한 생각도 물었습니다.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최저임금 정책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 여기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SBS 2018.02.16 20:35
남북 정상회담 "찬성 68.8%"…대북 정책, 국민 생각은? 잠시 뒤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이 있습니다. 그때 다시 현지 연결해서 보내드리기로 하고 다른 소식 몇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SBS가 설을 맞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SBS 2018.02.16 20:30
세계가 주목한 '통가 근육남'…"15km 완주 약속 지켰다" 개회식에서 웃옷을 벗고 입장해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통가의 선수 타우파토푸아가 오늘 크로스 컨트리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성적은 최하위에 그쳤지만, 경기 전 약속했던 15km 완주에 성공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SBS 2018.02.16 20:20
태극전사들, 평창서 합동 차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파란 눈의 태극전사들도 함께 떡국을 나눠 먹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8.02.16 20:18
달튼의 '눈부신 선방쇼'…남자 아이스하키, 첫 승 기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세계랭킹 6위 체코를 상대로 한 점 차 접전을 펼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죠. 그 중심에는 골리 맷 달튼이 있는데, 눈부신 선방쇼로 사상 첫 승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SBS 2018.02.16 20:14
여자 컬링, 스위스도 격파!…세계 1·2위 누르고 순항 중 우리 여자 컬링 대표팀이 어제 세계랭킹 1위 캐나다에 이어 2위 스위스까지 모두 격파했습니다. 2승 1패로 3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SBS 2018.02.16 20:13
'개인 최고점' 활짝 웃은 차준환, '톱 10' 도전 나선다! 평창에서 기분 좋은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의 17살 차준환 선수가 처음 출전한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습니다. SBS 2018.02.1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