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경기 끝나자 여기저기서…은반 뒤덮은 '곰돌이 푸' 일본 피겨 스타 하뉴는 캐릭터 곰돌이 푸의 팬으로 유명한데요, 경기가 끝난 뒤 하뉴 팬들이 던진 푸 인형이 은반을 뒤덮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SBS 2018.02.16 21:10
알파인스키 시프린, 2연패 좌절…'다관왕' 도전도 제동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회전에서는 4위로 밀려 2회 연속 우승을 놓쳤습니다. 알파인스키 여자회전 1, 2차 시기에서 시프린은 합계 1분39초03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2.16 21:06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첫 훈련…"윤성빈 기운 받겠다" 우리 썰매 종목의 또 다른 금메달 후보인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결전을 이틀 앞두고 첫 주행 훈련을 했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 기운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2.16 21:05
눈 감고도 탈만큼…윤성빈 金 뒤엔 '380번 질주' 있었다 윤성빈 선수가 통쾌한 질주로 민족의 명절 설날에 큰 기쁨을 선사했는데요. 홈 이점을 극대화하며 380번의 질주가 빚어낸 금메달이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2.16 21:04
미국 "대북 '코피 전략'은 없다"…국무부도 존재 부인 윤성빈 선수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백악관이 북한 핵에 맞서 제한적으로 선제 타격에 나선다는 뜻의 이른바 코피 전략이라는 건 없다고 명시적으로 밝혔습니다. SBS 2018.02.16 21:04
윤성빈의 질주를 차마 볼 수 없었던 단 한 사람 '어머니' 오늘 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4차 주행에서 또다시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성빈 선수가 4차 주행을 하는 순간, 관중석을 메운 수많은 관객들이 환호하며 중계 전광판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SBS 2018.02.16 21:01
재료도 먹는 방법도 다양…젊은 층 유혹하는 '전통주' 우리 전통주라고 하면 막걸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요. 요즘에는 오미자로 만든 와인을 비롯해 종류가 2천 가지에 이르고, 먹는 방법도 다양해 젊은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16 20:58
황금알 낳는 거위?…민간사업자만 돈 버는 '수상한 계약'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관광지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손잡고 함께 돈을 버는 윈윈 사업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인기 많은 부산 송도 케이블카는 이상하게 민간사업자만 돈을 벌고 있습니다. SBS 2018.02.16 20:55
마침내 목에 건 금메달…'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시상식 지금 평창에서 윤성빈 선수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배성재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02.16 20:49
귀경길 꽉 막힌 터널 가른 '모세의 기적'…"감사합니다" 오늘 밀려드는 차들로 몸살을 앓은 고속도로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119구급차가 나타나자 꽉 막혀있던 터널에서 운전자들이 일제히 길을 열어준 겁니다. SBS 2018.02.1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