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금' 실시간 시청률, SBS 1위 설날인 오늘,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윤성빈 선수 금메달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이 32.24%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2.16 17:16
일본, 가상화폐 계좌 불법전매 베트남인 체포 일본 경찰이 오늘 가상화폐 계좌를 불법 전매한 혐의로 베트남인 4명을 체포했습니다. 일본 경찰청 사이버범죄대책과는 체포된 베트남인들이 지난해 7월 도쿄에 있는 가상화폐 교환업자로부터 부여받은 가상화폐 거래 계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6 17:15
미세먼지에 관련 가전제품 불티…지난해 판매액 7년 만에 최대 증가 지난해 극심한 미세먼지와 폭염·폭우 탓에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이 인기를 끌면서 가전제품 판매액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늘,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중 가전제품 소매업 생산지수는 1년 전보다 11.6% 증가했습니다. SBS 2018.02.16 17:14
김영태 선생님부터 이용 총감독까지…윤성빈을 만든 사람들 윤성빈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자기 혼자만의 노력으로 따낸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그를 스켈레톤 세계로 인도한 은사와 대표팀에서 1년 365일 가까이 동고동락한 감독과 코치 등이 있었기에 윤성빈이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썰매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8.02.16 17:14
IOC "신체접촉 있었다"…선수위원 폭행 사실 인정 IOC 즉,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선수위원인 애덤 팽길리가 보안요원을 폭행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한 데 대해 "일부 신체접촉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사실상 폭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SBS 2018.02.16 17:13
北 김련향 "다른 나라 친구…아직 없습니다" 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말하던 북한 알파인스키 대표 김련향이 올림픽에서 친구를 사귀었느냐는 질문에는 소녀처럼 수줍은 대답을 내놨습니다. 김련향은 오늘,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1차 레이스를 마친 이후 취재진이 "혹시 올림픽 기간에 다른 나라 친구를 사귀었느냐"고 묻자 "아직 친구 된 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6 17:09
'첫 승 기회 남았다'…남북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 조별리그에서 3연패로 탈락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5∼8위 순위 결정전을 앞두고 다시 스케이트화 끈을 조여 맸습니다.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오늘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 이상 맹훈련을 소화했습니다. SBS 2018.02.16 17:07
UAE 자체제작 첫 인공위성, 최종 점검차 한국으로 수송 아랍에미리트, UAE에서 자체 제작한 첫 인공위성 '칼리파샛'이 한국으로 옮겨졌다고 현지언론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칼리파샛을 개발·제작한 UAE 무함마드빈라시드 우주센터는 인공위성 수송을 위해 특수 설비를 갖춘 에미레이트항공 보잉 777 전세 화물기에 실어 인천국제공항으로 보냈습니다. SBS 2018.02.16 17:06
"美, 6개월간 북한 겨냥한 사이버 공격 기반 구축" 미국이 지난 6개월간 북한에 사이버 공격을 가할 기반을 은밀하게 구축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보 자산을 총동원해 한국과 일본 등지에 해커들이 활동할 수 있는 원격 기지를 세우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SBS 2018.02.16 17:05
'공포'와 맞서 얻어낸 금메달…윤성빈, 올림픽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 획득! 오늘 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4차 주행에서 또다시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1차 주행에서 50초 28로 트랙 레코드를 세운 윤 선수는 2차 주행에서 50초 07로 경신한 데 이어 마지막 4차 주행에서 50초 02로 또다시 경신하면서 1∼4차 주행 합산 결과 압도적인 우세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