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내주초 '성희롱 방지교육' 의무화 결의안 채택 각종 성 추문 사건이 미국 정가를 강타한 가운데 의원과 보좌진 등 의회 관계자들의 성희롱 방지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다음주 초 하원에서 채택될 전망입니다. SBS 2017.11.26 05:02
'성추행 논란' 속 최장수 미 대통령된 아버지 부시 조지 H.W.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25일로 미 역사상 가장 장수한 대통령이 됐습니다. 조지 H.W.부시는 두 부시 대통령 중 아버지 부시입니다. SBS 2017.11.26 05:01
NYT "틸러스, 흑인·히스패닉 외교관 대거 구조조정"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국무부 구조조정 과정에서 흑인과 히스패닉계 외교관들이 주로 표적이 됐다고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석유회사 엑손모빌의 최고경영자 출신인 틸러슨 장관은 취임 초부터 국무부 구조개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삭감과 인력 감축을 추진해왔습니다. SBS 2017.11.26 05:01
[영상] 스켈레톤 월드컵 김지수 1차 시기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3차 대회 1차 시기에서 한국의 김지수 선수가 53.5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11.26 03:49
[영상] 스켈레톤 월드컵 윤성빈 1차 시기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3차 대회 1차 시기에서 한국의 윤성빈 선수가 51.9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11.26 03:47
'피신' 푸지데몬, 벨기에에서 카탈루냐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 스페인 중앙정부로부터 카탈루냐의 독립을 추진하다가 공직을 박탈당한 뒤 벨기에로 피신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25일 벨기에에서 다음달 21일 실시되는 카탈루냐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7.11.26 02:33
마크롱 "프랑스도 성차별 만연…성폭력·차별 강력 대처" 집권 후 내각과 집권당 총선 후보에 여성을 대거 발탁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차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SBS 2017.11.26 02:30
미 블랙프라이데이 모바일 대세…"온라인 쇼핑의 절반"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의 '밤샘 줄서기' 진풍경이 줄어들고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은 건 이미 새로운 소식이 아니고, 그중에서도 올해의 최대 승자는 '모바일'이라고 경제매체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6 02:30
오스트리아 스키계 40년전 대표팀 성폭행 폭로로 발칵 오스트리아에서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스키 국가대표팀에서 성폭행이 벌어졌다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검찰이 예비조사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11.26 02:29
"터키 대통령 일가, 조세회피처에 거액" 비판한 야당 대표 피소 터키 대통령 가족의 역외 탈세 의혹을 의회에서 비판한 야당 대표가 대통령으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했다. 25일 관영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 제1야당 '공화인민당'의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를 상대로 150만리라를 보상하라고 소송을 냈다. 연합 2017.11.26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