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 마굴리스 “스티븐 시걸이 호텔로 불렀다” 성추행 폭로 할리우드 인기 드라마 ‘굿와이프’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90년대 대표적인 액션 스타이자 영화감독 스티븐 시걸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SBS연예뉴스 2017.11.07 09:30
“이 남자가 흔들립니다”…사랑의온도 양세종, 최적의 눈빛 온도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흔들렸다. 양세종은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흔들리는 것마저도 가장 온정선답게 깊이있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그의 흔들림에 설득력을 더했다. SBS연예뉴스 2017.11.07 09:30
LPGA 신인 최초 세계 1위 박성현 "가문의 영광" 미국 LPGA 투어 진출 첫해 신인왕에 이어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른 박성현이 "가문의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세계 1위 등극이 결정된 뒤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어리둥절하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SBS 2017.11.07 09:28
짐바브웨 영부인→대통령 청신호…무가베, 부통령 전격경질 93세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감으로 주목받던 부통령을 전격 경질하며 영부인 그레이스 무가베의 '대선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합 2017.11.07 09:23
인권위 "자수한 시각장애인에 수갑 채우면 신체 자유 침해" 자수한 시각장애인을 수갑을 채워 이송한 행위는 신체의 자유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시각장애인 1급인 정 모 씨가 제기한 진정을 받아들여 서울의 한 경찰서 서장에게 경찰서 직원들에게 장애인 인권교육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17.11.07 09:23
스티븐 호킹 "AI, 인류 문명사 최악의 사건될 수 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공지능, AI 기술이 인류 문명사에서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심각한 경고를 내놨다고 C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SBS 2017.11.07 09:23
국내 기업 퇴사하며 염료 제조기술 중국 업체로 빼돌려 국내 기업이 7억여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염료 제조기술을 이직한 중국 업체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국내 모 염료 제조업체의 중국법인 전 대표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연합 2017.11.07 09:20
안보리 '로힝야 인종청소' 규탄…中 반대로 결의는 불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난민사태를 유발한 미얀마를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압박했지만, 중국의 반대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결의안 채택에는 실패했습니다. SBS 2017.11.07 09:18
CIA 기밀해제 문서 "김일성, 美닉슨·키신저에 방북 초청" 북한 김일성 주석이 과거 미국의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과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북한으로 초청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기밀 해제된 미 중앙정보국 문서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연합 2017.11.07 09:17
생활기록부 조작한 수시 합격생…뒤늦게 합격 취소 수시모집 합격생의 학교생활기록부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대학 측이 합격 취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사립고교 교사 53살 A씨의 아들 19살 B군은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사립대학 보건계열에 합격했습니다. SBS 2017.11.0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