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한 연인 납치·살해 50대 남성에 징역 30년 선고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1살 최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최 씨의 범행을 알면서도 그가 숨도록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60살 이 모 씨에게 법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8.11 17:11
전 남편 익사시키고 "물놀이하다 사고 났다" 거짓말 보령해양경찰서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A씨와 그의 아들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A씨 전 남편이 사고로 숨졌다며 신고하고, 해경에 물놀이 사진을 제공해 알리바이를 마련해 준 혐의로 A씨 친구이자 보험설계사인 B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1 17:10
日, 심야·휴일에 상사의 업무 연락 제한 노동관리방안 추진 일본 정부가 원격근무 확산으로 근로자의 장시간 노동이 우려된다며 심야나 휴일에는 상사로부터의 연락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1 17:07
박찬주 대장, 국방부 '전역 연기'에 항의…인사소청 제기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박찬주 육군 대장이 자신의 전역을 연기한 데 항의하는 인사소청을 국방부에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8.11 17:07
[뉴스pick] 학기 끝나는 날 학생들에 직접 만든 인형 선물한 버스기사 '화제' 한 초등학교 버스 운전사가 아이들에게 직접 뜨개질로 만든 인형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CBS 방송은 학기 마지막 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만들어 준 버스 운전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1 17:04
지중해 난민 줄었다…밀입국업자 단속효과 나타나나 이탈리아는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오는 난민들의 최대 관문입니다. 올 상반기 이탈리아에 들어온 난민은 8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났습니다. SBS 2017.08.11 16:59
與, 8월 국회 앞두고 상임위별 예산당정…입법과제도 드라이브 더불어민주당이 비공개 예산 당정 협의를 여는 등 8월 임시국회와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산·결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또 상임위별로 입법과제를 조율하는 등 개혁입법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7.08.11 16:55
치매 앓아도 딸 출산은…보따리 할머니, 그리고 건강보험 대책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8.11 16:54
한규호 횡성군수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한규호 횡성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뇌물수수 혐의로 한 군수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횡성군청 공무원 이모씨를 뇌물수수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자 최모씨를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연합 2017.08.11 16:48
[스브스타] 교과서에 등장한 의외의 인물…'워너원' 박지훈의 이색 과거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의 의외의 과거가 화제입니다. 11일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는 '교과서에 지훈 군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었습니다. SBS 2017.08.1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