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준형, 올림픽선발전 쇼트서 깜짝 1위…차준환은 2위 피겨 남자 싱글의 이준형이 예상을 깨고 차준환을 제치고 평창 올림픽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준형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수 1차 선발전 남자 싱글에서 77.72점을 얻어 77.25점을 받은 차준환을 제쳤습니다. SBS 2017.07.29 16:19
민족미술인협회 "'블랙리스트' 1심 판결에 큰 실망·분노"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 명단을 작성하고 관리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의 1심 재판 결과를 두고, 미술인 단체인 민족미술인협회가 비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29 16:19
"주사 한 대가 없어 죽어가요"…오지로 간 낭만닥터 만 원도 안 되는 주사를 맞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의사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의사들이 많은 돈을 벌어 넉넉하게 살고 있을 때 아픈 사람을 돕겠다는 생각 하나로 의사가 돼 13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의사가 있습니다. SBS 2017.07.29 16:15
피겨 간판 최다빈, 모친상 슬픔 이겨내고 쇼트 1위 피겨 여자 싱글 간판인 최다빈이 어머니를 여읜 슬픔에도 올림픽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대회 평창올림픽 대표선수 1차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기술점수 34.80점, 예술점수 28.24점을 받아 총점 63.04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29 16:08
프로포폴 과다 투여 숨진 환자…바다에 내다 버린 병원장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서 환자가 숨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처럼 위장해 환자의 시신을 바다에 버린 병원 원장이 붙잡혔습니다. 원장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병원 CCTV를 삭제하고 진료기록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7.29 16:07
'전교 여학생 1/3 성추행' 교사 2명 구속…추가 피해 조사 전교 여학생의 3분의 1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더 피해는 없었는지 교육청이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7.07.29 16:06
정글의 법칙, 또 최고 시청률 경신…송재희 깜짝 결혼 발표 눈길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 2회의 수도권 시청률은 전주보다 0.3%p 상승한 17.3%, 최고 19.7%를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17.07.29 15:58
日정부, 北 미사일 대응 두 번째 NSC 개최 일본 정부가 북한이 어젯밤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미사일과 관련해, 오늘 새벽에 이어 오후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 1시간 뒤인 오늘 새벽 0시 40분쯤 NSC 각료 회의를 연 데 이어, 오늘 오후에도 회의를 다시 소집했습니다. SBS 2017.07.29 15:43
'드론 몰카' SNS 시끌시끌…경찰 뒷북 수사 논란 지난 25일 트위터에 '드론 몰카범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대전 중구에 사는 한 여성 A씨는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 승강기에 "창문 밖에서 벌이 날아다니듯 윙윙대는 소리가 들려 봤더니 누군가 드론을 우리 집 창문에 밀착시켜 몰카를 찍고 있었다"고 써 붙였습니다. SBS 2017.07.29 15:42
한국 여자 핸드볼, 일본과 정기전서 10골 차 완승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과 정기전에서 10골 차 완승을 거두며 한 수 위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일본 도쿄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 여자부 경기에서 35대 25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7.2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