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잡은 실뱀장어 몰래 키워…45억 원 벌어들인 일당 한강 하류에서 불법으로 잡은 실뱀장어를 사들여 키운 뒤에 다시 판매한 업체 대표가 적발됐습니다. 2년 동안 실뱀장어 50만 마리를 키워서 무려 45억 원을 벌었습니다. SBS 2017.07.29 15:38
靑 "미사일 탄두 중량 500㎏→1t 늘리는 방안 추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한ㆍ미 미사일 지침의 개정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거리 800㎞의 탄도 미사일에 실을 수 있는 탄두 중량을 현행 500㎏에서 1t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협상 개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윤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SBS 2017.07.29 15:33
靑 "사드 발사대 '임시배치'하고 환경영향평가는 그대로 진행" 청와대는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에 따른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지시와 관련해 임시로 추가배치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9 15:22
中, 韓 사드 '추가 임시배치'에 "엄중한 우려" 표명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의 2차 발사에 대응해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하기로 하자 중국 정부가 오늘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17.07.29 15:22
'찜통 더위는 가라'…전국은 축제 물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전국에서 모래·갯벌·은어·허브·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일대와 제주 돈내코 계곡에서는 29일 '제16회 쇠소깍 검은 모래 축제'와 '제4회 돈내코 계곡 원앙축제' 열렸습니다. SBS 2017.07.29 15:21
강경화 "안보리 차원 강력한 대북제재 조속 도출돼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북한의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추가 발사에 대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결의가 조속히 도출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7.07.29 15:20
세월호 화물칸서 또 유해 발견…남은 미수습자 수습 기대 세월호 화물칸 수색 과정에서 오늘 하루에만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네 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이 남아있지요. SBS 2017.07.29 15:17
북극곰 통키는 더워요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북극곰이 한국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허덕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어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의 사육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7.29 14:58
中, 韓 사드 '추가 임시배치'에 "엄중한 우려" 표명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화성-14형의 2차 발사에 대응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하기로 하자,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29 14:52
中 외교부, 韓 사드 '추가 임시배치'에 "엄중한 우려" 표명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의 2차 발사에 대응해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하기로 하자 중국 외교부가 오늘 "엄중한 우… SBS 2017.07.2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