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5%만 늘어도…"심장 구조-기능에 변화 생긴다" 체중이 5%만 늘어도 심장의 구조와 기능에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면서 장기적으로 심부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24 10:54
NC 박석민, 양산 '아파트 밧줄 추락사' 유가족에 1억원 기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선수가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의 유가족에게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박 선수가 재단을 통해 이 가족에게 1억 원을 전달하고 전날 오후 고인의 아내와 다섯 자녀를 창원 마산야구장으로 초대해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24 10:54
EU, 美 대러제재 유탄 맞을라…WTO 제소 등 보복 검토 유럽연합이 미국이 추진 중인 새 러시아 제재안이 유럽연합 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하며 보복 조치 검토에 나섰습니다.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유럽 에너지 기업 등이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대상이 될 경우 EU의 대응책을 긴급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4 10:52
[스브스타] 보아의 여유 넘치는 영어 인터뷰…출구 없는 매력 가수 보아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보아 실물 느낌 낭낭한 영어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7.24 10:52
만취상태 112에 욕설·허위신고 302차례 2명 입건 최근 1년간 이틀에 한 번꼴로 112에 전화해 욕설하거나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남성 2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48살 라 모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8살 전 모 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4 10:51
"여학생 수십 명 상습 추행"…고교 교사 2명 구속영장 여학생 수십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교 교사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적용해 여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52살 김모 씨와 42살 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07.24 10:50
軍 수뇌부 인사, 8월로 넘어가나…사단장 8명 임기 넘겨 이번 주 초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던 군 수뇌부 인사가 8월로 넘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4월 정기 인사가 3개월이나 늦어지면서 통상적인 임기가 만료되는 야전군 지휘관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연합 2017.07.24 10:50
10년간 제자들 몫 연구용역비 7억 원 빼돌린 교수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이 받은 인건비 등 연구용역비 7억여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쓴 혐의로 A대 교수 64살 곽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4 10:49
북한에 사치품 공급 의혹 싱가포르 업체 "보도는 거짓" 유엔의 대북 제재에도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한다는 의혹을 받아온 싱가포르의 유통업체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싱가포르 유통업체 OCN의 응 켕 와 대표는 현지 매체인 더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가 보도한 자사의 대북 사치품 공급 보도에 대해 "모두 거짓"이라면서 북한에 수출금지 품목을 판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7.24 10:49
이정미 "부실증세로 복지공약 후퇴 우려"…복지증세특위 제안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정부와 여당의 증세방안에 대해 "규모가 3∼4조 원에 불과하고 세목과 대상자도 극히 일부여서 부실증세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7.2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