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거대 살균기'…토양에 박테리아 독극물" 화성의 토양이 세균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전했습니다. 영국 에든버러대 찰스 코컬 교수와 대학원생 제니퍼 워즈워스는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게재했습니다. SBS 2017.07.07 17:30
[스브스타] 블랙핑크 "구내식당 반찬 싸가지고.." 이렇게 털털한 걸그룹이라니 최정상 아이돌로 떠오른 걸그룹 블랙핑크가 털털한 성격이 묻어나는 발언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블랙핑크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4인 4색 매력을 뽐냈습니다. SBS 2017.07.07 17:29
'反 트럼프' 美 뉴욕시장, G20 반대집회 참가하려 독일행 미국 내 대표적인 '반 트럼프' 인사로 꼽히는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반대 집회에 참석합니다. SBS 2017.07.07 17:28
한일 '위안부 재협상' 이목 집중…어떤 이야기 나눴을까 문재인 정부의 첫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안부 합의 재협상 문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일 두 정상은 관련한 이야… SBS 2017.07.07 17:28
업자가 준 차량 2년간 타고 다닌 경기도청 공무원 수사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업무 관련 업체로부터 차량을 받아 타고 다닌 혐의로 경기도청 소속 5급 공무원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업무 관련성이 있는 업체 관계자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국산 SUV를 받아 2년여간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07 17:28
트럼프-푸틴, 오늘 독일 G20서 첫 정상회담…"35분 동안 진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막일인 7일 현지에서 별도의 정상회담을 합니다. SBS 2017.07.07 17:27
[뉴스pick] 유괴당한 아이 구했다가 해고당한 남자…황당한 이유 유괴당한 아이를 구하려다가 회사에서 해고당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의 '홈 디포'에서 일하다 해고된 딜런 레이건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7 17:25
'김제 가족 간첩단 사건' 재심 무죄 확정…검찰 항소 안 해 재심 끝에 34년 만에 판결이 뒤집힌 '김제 가족간첩단 사건' 당사자들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9일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고 최을호 씨와 고 최낙전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해 항소기한인 어제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아 무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SBS 2017.07.07 17:25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중부 내일까지 최고 250mm 오늘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큰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일요일인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SBS 2017.07.07 17:20
한·미·일 "안보리 결의 신속 도출해 대북 압박 강화" 앞서 열렸던 한미일 정상 만찬 회동에서는 대북 공조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강력한 안보리 결의를 이끌어내서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중국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SBS 2017.07.0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