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천연기념물 제 217호…"어린 산양이 또 태어났어요" 강원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 5마리가 최근 잇따라 태어났다. 2007년 개장 이후 태어난 산양은 모두 27마리다. SBS 2017.06.22 14:38
추미애 "한국당, 백해무익 집단…野 3당, 밥값 해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2일 추경에 대한 이견으로 여야 원내대표의 국회 정상화 합의가 무산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은 일자리 추경 논의 자체를 않겠다고 몽니를 부렸다. 연합 2017.06.22 14:37
도종환, 여야 지도부에 "국정농단에 문체부 초토화…쇄신해야"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향후 정책 추진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 2017.06.22 14:36
'떡 셔틀'에 교장 집 화장실 청소까지…학교 비정규직의 비애 "한여름 체감온도가 70도를 넘고 노동강도는 온종일 '100m 달리기' 수준입니다." 22일 서울 용산구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학교 비정규직 직종별 현장사례 발표 간담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과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7.06.22 14:36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출범…새 정부 일자리 창출에 협력 중소기업인들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협력하기 위해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14:34
[뉴스pick] 한국 디자인계의 거목이 지다…88올림픽 공식 상징부터 온갖 휘장까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엠블럼을 디자인했던 양승춘 전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별세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제자인 최소현 퍼셉션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인이 지난 20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SBS 2017.06.22 14:31
[뉴스pick] 짧은 바지에 '갈아입고 와!'…원피스 입고 항의한 영국 남성 짧은 바지를 입고 출근했다가 집으로 돌려보내진 남성이 엄마의 원피스를 입고 출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회사 복장 규정에 항의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2 14:31
中 외교부 "미중 안보대화서 美에 사드배치 철회 요구" 중국 정부는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외교안보대화에서 주한미군 사드 철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미중 외교안보대화 결과를 공지하면서 "중국 측은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 반대를 재천명하고 유관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6.22 14:29
선주에 "폐선했다" 속이고 보트 개조해 팔려다 덜미 사고로 좌초된 고급 보트의 폐선을 의뢰받은 폐선 업자가 선주에게는 폐선했다고 속이고 보트를 빼돌려 불법 개조해 판매하려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2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폐선업자 서모 씨는 지난해 8월 23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해상 암초에 부딪혀 선체 하부가 파손된 23t 보트를 폐기해달라는 한 선박소유자의 의뢰를 받았다. 연합 2017.06.22 14:27
[취재파일] 살인 폭염 급증…2100년, 서울 1년에 최대 67일 살인 폭염에 노출 오늘까지 꼭 1주일째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와 광주 등 남부 내륙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SBS 2017.06.22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