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총리까지…세계 정치 휩쓰는 '젊은 리더들' 세계 정치를 이끄는 리더들입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 그리고 그리스의 치프라스 총리, 벨기에 샤를 미셸 총리. 모두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의 나이입니다. SBS 2017.06.06 21:16
'무더기 단교' 고립된 카타르…2022년 월드컵 '불똥'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 7개국이 일제히 카타르와의 국교를 단절했습니다. 카타르가 테러를 지원했다는 게 이유인데, 중동에서 카타르가 고립된 모양새가 되면서 2022년 월드컵을 비롯해 여러 가지 차질이 우려됩니다. SBS 2017.06.06 21:14
'AI 발원지' 군산서 팔린 160마리 어디로…이동중지 명령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서 당국이 오늘 밤 자정부터 전국의 가금류 농장에 24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의 발원지로 지목된 전북 군산에서 팔려나간 오골계 160마리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SBS 2017.06.06 21:12
기다렸던 단비, 전국에 '찔끔'…가뭄에 속 타는 농민들 오늘 전국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내린 비라 반가웠지만 메마른 땅을 충분히 적시기엔 모자랐습니다. 채희선 기자입니다. 툭 툭 툭, 굵은 빗방울이 온종일 산과 밭을 적셨습니다. SBS 2017.06.06 21:11
차 문 열다 '문콕' 스트레스…비좁은 주차칸 더 넓힌다 차에서 내리려고 문을 열다가 옆 차에 닿는 걸 흔히 '문콕'이라고 합니다. 모르고 문을 확 열다가 닿는 경우도 있지만, 주차 한 칸의 면적이 너무 좁은 것도 문콕의 한 이유입니다. SBS 2017.06.06 21:10
"죽여버리고 싶다" 일 못 한다고 폭언…"부당해고" 10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업무 능력이 부족하단 이유로 해고당한 30대 직장인에 대해서 당국이 부당 해고라고 결정 내렸습니다. 상사의 폭언과 욕설이 있었기 때문인데 어느 정도였는지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6.06 21:09
위험천만 '좁은 골목길'…교통사고 사망자 하루 2명꼴 인도가 따로 없는 좁은 골목길을 걷다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차 때문에 깜짝 놀란 적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이런 이면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한 해 8백 명, 하루에 거의 두 명꼴로 숨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6.06 21:06
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쾅'…추돌 사고로 1명 숨져 어젯밤 청주-상주 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혀 한 명이 숨졌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 후진하던 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6.06 21:04
유섬나 강제송환…정유라 아들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 세월호의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씨의 큰딸 유섬나 씨가 3년간의 프랑스 도피 생활 끝에 강제 송환됩니다. 내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정유라 씨의 두 돌 된 아들도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6.06 21:01
땅 파보니 '1급 발암물질' 노란 액체 흥건…주민 공포 확산 경기도 수원의 한 건설 현장입니다. 물감을 곳곳에 풀어 놓은 것 같은 노란 액체, 맥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게 보이실 텐데, 이 물을 떠서 검사해봤더니 '6가 크롬'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7.06.06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