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최악의 독재자' 파나마 노리에가 사망 남미 최악의 독재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파나마의 폭군 노리에가가 향년 83세로 사망했습니다. AFP, AP, dpa통신 등에 따르면 파나마 정부 관계자는 노리에가가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회복하던 중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30 16:32
한국당 "총리인준 용납 안 돼"…표결 참여 여부는 지도부에 일임 자유한국당은 30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 참석 여부는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연합 2017.05.30 16:32
日 아베 '대항마' 고이케 도쿄지사 "선거 앞두고 신당대표 취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대항마로 부상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7월 2일 도의회 선거에 앞서, 다음 달 신당 대표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7.05.30 16:30
박주선 "靑 새 인선 기준은 자의적…동의 어렵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제도가 도입된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만 문제 삼겠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연합 2017.05.30 16:28
美, 北 ICBM 요격 위해 '다중목표 요격 미사일' 개발 가속화 미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탑재되는 여러 개의 핵탄두를 한꺼번에 무력화하는 요격미사일 체계 개발에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미 미사일방어청은 향후 미 본토에 대한 북한의 ICBM 공격 대응책으로 '다중목표 요격체' 체계 개발작업을 가속하고 있다고 미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원이 보도했다. 연합 2017.05.30 16:26
헤어진 여친 스토킹 끝에 살해한 30대, 2심도 무기징역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협박하다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오늘 살인 혐의로 기소된 32살 한 모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원심이 정한 형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30 16:25
中, '실크로드' 중심 우즈베키스탄서 '일대일로' 정지작업 중국이 '실크로드' 중심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 원조를 제공하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합 2017.05.30 16:24
'세기의 폭풍' 모스크바 강타…최소 11명 사망·160여 명 부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어제 발생한 강력한 돌풍으로 가로수 등이 뿌리째 뽑히면서 지금까지 18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스크바시와 인근 지역에 엄청난 위력의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가로수가 뽑히고 도로표지판 같은 구조물이 쓰러지는가 하면 건물 지붕들이 날아갔습니다. SBS 2017.05.30 16:15
채연-배슬기, 엑소 콘서트 비매너 행동 사과 채연과 배슬기 등이 엑소 콘서트에서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채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생각이 짧았다. SBS연예뉴스 2017.05.30 16:14
국정기획위 "국정철학 맞춘 적극적 법규해석으로 공약달성"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는 적극적인 법규 해석을 당부했습니다. SBS 2017.05.3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