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에 경력단절…女 고용률 OECD 평균에도 못 미쳐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을 거치면서 경력이 단절되는 현상이 여전해 선진국에 비해 여성의 낮은 고용률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오른 66.1%였습니다. SBS 2017.04.15 10:02
'달콤한 유혹 뿌리치고'…설탕 소비 3년 만에 40% 줄었다 설탕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설탕 소매시장 규모는 1천4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1% 감소했습니다. SBS 2017.04.15 10:01
'세월호 3주기 D-1' 촛불 다시 켜진다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서울 도심에서 3주 만에 다시 촛불이 켜집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열리던 매주말 촛불집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종지부를 찍은 이후 두 번째로 다시 열리는 주말 촛불집회입니다. SBS 2017.04.15 09:58
생사 걸고 시장선점 경쟁하더니…온라인 쇼핑업체들 1조 이상 적자 휴대전화와 PC 등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외형 성장과 비례해 업체들의 적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업체들의 지난해 영업적자 규모는 1조원이 넘었습니다. SBS 2017.04.15 09:5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테러 위협으로 지붕 닫고 치를 듯 유럽축구연맹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테러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개폐식 지붕을 닫고 경기를 치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선 등은 "UEFA 관계자들이 결승전이 열리는 카디프시티 밀레니엄스타디움 관계자들과 최근에 만나 테러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SBS 2017.04.15 09:58
전 NFL 스타 에르난데스 살인혐의 2건 중 1건은 무죄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인 전직 미국프로풋볼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선수 27살 애런 에르난데스가 두 건의 일급살인 혐의 가운데, 한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4.15 09:57
세월호 외관 검사 끝나…"왼쪽면 집중적으로 봤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첫걸음으로 외관 검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잠수함 충돌설' 등 각종 의혹 해소의 근거가 될 보고서는 올해 하반기는 돼야 나올 전망입니다. SBS 2017.04.15 09:56
"'폭탄의 어머니' 투하, 트럼프 승인 안 구해…美 사령관 판단"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초대형 폭탄 GBU-43을 투하하는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을 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15 09:55
北 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장성 승진인사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을 맞아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을 비롯한 군 장성급 18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BS 2017.04.15 09:54
'공인' 아니라는 日 아베부인, 작년 선거지원에 공무원 13회 동행 일본에서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 관련 스캔들'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아키에 여사가 지난해 선거에서 범여권 후보 지원 때 정부 공무원이 동행한 횟수가 애초 알려진 것보다 10회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17.04.15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