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쿼터백 톰 브래디 "6∼7년 더 뛰겠다" 미국프로풋볼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가 40대 중반까지 선수 생활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패트리어츠 구단주인 로버트 크래프트를 인용해 브래디가 "6∼7년 더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3.28 11:34
트럼프의 뻔질난 마라라고 행차…눈덩이 비용에 기밀유출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의 호화 리조트, 마라라고에 너무 자주 드나들면서 현지에서는 비용과 보안 관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3.28 11:34
입시전문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수학 변별력 더 커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특히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수시에서 대학별 고사 비중이 커질 것으로 입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연합 2017.03.28 11:32
미혼남녀 "소개팅은 오후 커피숍에서 3시간 가량이 적당" 20∼30대 미혼남녀는 소개팅 첫 만남을 오후에 커피숍에서 3시간 가량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20∼30대 미혼남녀 423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첫 만남'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7.03.28 11:30
특검 "최순실, 대포폰으로 정유라 교수와 직접 통화"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인성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교수가 최 씨와 여러 차례 직접 통화한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SBS 2017.03.28 11:29
홍콩, 우산혁명 지도부 기소…싸늘한 공안정국 친 중국파인 캐리 람이 차기 행정장관에 당선된 지 하루 만에 홍콩 당국은 홍콩 민주화 운동 격인 '우산혁명' 지도부를 최고 7년 징역형이 가능한 혐의로 전격 기소했습니다. SBS 2017.03.28 11:28
세월호 '마지막 항해' 3대 난관…날개탑·좁은 항로·육상 거치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하는 인양 최대 고비는 넘겼지만, 목포 신항에 거치하기까지 후속 작업이 아직 남았습니다. 먼저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입항할 때, 부두로 끌어올릴 운송차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반잠수식 선박에 부착한 날개탑 6개를 떼어내야 합니다. SBS 2017.03.28 11:27
통일부 "드레스덴 선언 방향성 유효…지금은 압박이 우선" 통일부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대북 제안인 '드레스덴 선언' 발표 3년을 맞아 북한의 도발로 현재 대북 압박이 우선돼야 하지만 드레스덴 선언의 방향성은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3.28 11:26
황창규 "안종범 요구로 차은택 지인 임원 채용…대통령 지시 부담" KT 황창규 회장이 광고감독 차은택 씨의 인맥인 이동수 씨를 KT 임원으로 채용한 건 안종범 전 수석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황 회장은 청와대 수석의 이 같은 인사 관여 행위가 비상식적이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3.28 11:25
떨어지는 사람을 두 손으로 받아낸 中 소방관 불이 난 건물에서 떨어지던 여성을 손으로 받아낸 소방관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저녁, 중국 저장성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여성이 화마를 피해 6층 창가에서 떨어지려는 그 순간, 바로 아래층 창에서 기다리던 소방관이 이 여성을 손으로 받아냈습니다. SBS 2017.03.2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