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과 청테이프, 술을 사 갔어요" 자살을 기도하려던 20대 남성이 번개탄과 청테이프 등을 사 가는 것을 이상히 여긴 편의점 주인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연합 2017.03.16 15:05
알바사이트에 이력서 올린 중고생들 꾀여 성매매한 학원강사 국내 유명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여자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매매를 한 30대 학원 강사가 체포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5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03.16 15:04
[뉴스pick] '이게 진짜 다 채소로 만든 거라고?'…샐러드 케이크에 '눈이 번쩍' 보통 케이크라고 하면 달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달콤한 맛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케이크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샐러드 케이크'가 등장했습니다. SBS 2017.03.16 15:04
무사증 베트남인 무단이탈 알선 이주여성 부부 검거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국내에 불법 취업하려던 무사증 베트남 관광객의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씨를 구속하고 장씨의 베트남 출신 아내인 쩐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7.03.16 15:02
검찰,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기관사·관제사 기소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지하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해 기관사 윤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7.03.16 15:01
산탄총 쏘며 생일 파티하던 美 20대, 친구 오발탄 맞고 사망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산탄총을 쏘며 생일 축하연을 벌이던 20세 청년이 친구가 쏜 오발탄에 맞아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카고 abc방송과 데일리 헤럴드 등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라운드 레이크에 사는 데이비드 그레이엄은 지난 13일 자정 무렵 친구 조이 곤잘러스와 단총신 산탄총을 번갈아 쏘는 것으로 20번째 생일맞이를 한 직후 곤잘러스가 잘못 발사한 총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SBS 2017.03.16 14:58
마라톤 대회서 페이스메이커로 출전한 장애인 선수가 깜짝 우승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에서 페이스메이커로 뛰던 패럴림픽 출전 경력의 선수가 깜짝 우승했습니다. 케냐 출신 키프케모이 체슴 선수는 지난 12일 열린 바르셀로나 마라톤대회에 페이스 메이커로 출전했다 2시간 8분 57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3.16 14:55
박지원 "安 지지자들, '文빠'랑 똑같은 짓 하면 안 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6일 "'안빠'가 '문빠'들이 문자폭탄을 보내는 것처럼 똑같을 짓을 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16 14:54
8년 사귄 여성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50대 중형 8년 동안 사귀던 여성을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16일 사귀던 여성을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송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7.03.16 14:54
법무차관, 박 전 대통령 영장청구 질문에 "검찰서 판단할 것" 이창재 법무차관은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서 법과 원칙대로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6 14:50